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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켜쥐려는 손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0. 12. 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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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마가복음9:49. 30-50

세상을 바라보는 두 눈과 세상으로 달려가는 두 다리와 세상을 움켜 쥐려는 두 손을 십자가의 피로 씻어 주옵소서.

불의 심판을 면하게만 하옵소서. 온전한 회개를 주옵시고 온전한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만을 기뻐합니다.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바라보는 두 눈과 온전한 곳으로 걸어가는 두 발이 필요합니다. 생명을 움켜쥐는 두 손이 필요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만을 보는 두 눈이 필요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생명으로 온전케만 하옵소서.

오직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입니다. 평강은 주님과의 연합입니다. 오직 구원받을 만한 믿음으로 발거름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따르지 않고 오직 우리의 스승되시고 모든것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만 따르게만 하옵소서.

사람은 누구도 온전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말씀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과 제자들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신 말씀만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의 말을 들어라 하십니다. 이제 십일조 많이 하여 부자 되었더라 하는 것은 그만 해야 합니다.

생명이 돈에 있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목숨을 잃는 자는 다시 얻는다고 하셨는 데 돈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목숨도 아깝지 않는데 아무것도 주님을 위해서 아깝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돈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것은 생명이 없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온몸이 찢기셨는데 돈이 왠말입니까? 세습이 왠말입니까? 사람이 왜 영광을 받으려 한 단 말입니까?

온전하지 않으면 불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이제 세상 복을 위하여 헌금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금하면 풍성한 복이 반드시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탐심의 눈을 뽑아 버려야 합니다.

오직 주 만을 사랑해야 축복입니다. 주님은 돈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부를 바라십니다. 죽어야산다 하십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은혜의 감격해서 소유를 다 팔아서 헌금 한 것입니다. 목숨까지도 주의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시대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새 부대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들은 초대교회 성도들이었습니다. 종교개혁 때 순교하며 가증한 카톨릭과 싸운 그들입니다.

새 부대는 새 하늘과 새 땅만을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나라만을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은 생명을 원하는 성도에게 부어집니다.

온전하신 예수그리스도와의 연합만을 소원하며 진정한 성도로 살아내시어 심판을 면하는 평강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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