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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의 길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0. 12.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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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한복음8:29, 10-30

진실한 음성이 들려와야 축복입니다. 산 자들은 늘 주님의 음성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살아나라 명령 하십니다.

하나님의 소리가 청천벽력처럼 들려와야 정신을 차려서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찾아서 따라갈 수가 있게 됩니다.

근신하여 깨어나서 날마다 십자가를 찾으십시오. 정신을 차린 사람들은 세상을 기도하지 않고 그저 예수그리스도를 구합니다. 진정한 축복을 발견한 신부들은 거듭남을 선택합니다.

우리들도 발견해야 합니다. 천국의 금맥을 발견하십시오. 천국은 세상의 금으로 되어 있지 않고 온전한 사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달라져서 세상의 금을 선택하지 않게 됩니다.

남의 유익을 끼치는 자로 변합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줄 쭐 아는 자가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단 하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만 가장 귀합니다. 가장 좋습니다. 기쁨 중에 기쁨입니다. 진실의 소리를 듣기 위해 오늘도 새벽을 깨워서 주님을 찾습니다.

잠을 깨우기 힘이 들 때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생각하십시오. 잠에서 벌떡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옥심판이 있는 데 어찌 잠을 자겠습니까? 정신이 깨어나서 주님을 부르는 자는 축복의 사람입니다. 산 자입니다.

산 자의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주님을 위해 차라리 불편한 길을 선택하고 산 자의 길을 선택하십시오.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부인되어져야 합니다. 세상은 아닙니다. 세상의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육체 가운데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뜻대로 사는 것이 좁은 길입니다.

이 좁은 길로 다니는 자는 구원이 됩니다. 이 좁은 길은 거듭나지 아니하면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5

신약의 말씀을 하신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이제는 신약의 사명을 완수하라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 아들의 말을 듣고 지켜라고 성령께서 신약을 기록하신 것입니다. 지키는 자들은 거듭난 자 들입니다. 산 자 들입니다. 산 자의 축복을 발견하셔서 좋은 것을 선택하십시오.

그리하면 축복께서 오십니다. 이 복을 풍성히 받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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