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우리도 달려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은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하는 십자가입니다.
우리의 물질은 복음과 구제의 씨앗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을 증언하는 삶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우리의 신랑의 죽으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만군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제는 내 아들의
말을 들으라하십니다.
내 아들의 분부한 말을 듣고 행하라 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기복신앙을 따라 이 땅에서 잘 사시겠습니까? 아니시면 사도행전의 믿음을 따라 우리도 복음을 위하여 죽으러 나야가겠습니까?
사도행전 안에 거듭난 성도들은 죽으러 나아가서 대부분 죽었습니다. 천국으로 갔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고린도와 에베소에서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교회로 다시 갔습니다.
복음을 위해 모든 재산과 모든 삶과 생명을 주님께 맡기고 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사도바울께서도 로마로 죽으러 갔습니다. 우리도 스데반의 믿음이 있어야 교회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원하신다 하시고 성원이란 이름을 저에게 주셔서 지금 성원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성원교회가 오직 빌라델피아교회가 되길 바라고 바랄 뿐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만 기뻐하십니다. 우리들을 기뻐하실 수가 없으십니다. 우리는 불순종의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주여 주여만 합니다. 이 세상 복만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복음을 전하다 죽는 것입니다.
천국은 온전한 믿음으로 거듭난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주님처럼 정금으로 변한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우리도 12진주의 문을 통과하는 진주의 믿음으로 변하여야 천국으로 갑니다. 성도의 옳은 행실이 있어야 구원됩니다. 성령께서 오셔야 됩니다.
반드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우는 사자처럼 지옥이 입을 벌리고 지금 이 순간도 우리의 이웃들을 탐심과 교만의 불화살로 흡입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깨어서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을 구합시다. 깨어나라는 것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예수님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진실로 사도행전 안에 스데반이되고 사도바울이 되고 아굴라가 되어 주의 죽으심을 증거하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마치면 생명을 얻습니다. 사도행전은 천국의 행전입니다. 우리도 세상행전이 아닌 천국행전의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오직 성령께서 하십니다. 생명을 다하여 기도하면 반드시 오십니다.
오시면 모든 소유와 목숨도 주께 맡겨서 생명되게 하십니다. 이축복을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