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여러분은 예수님이 보고 싶습니까? 예수님이 보고 싶어야지 영접이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기를 절실하게 바라는 마음이 영접입니다.
우리 안에 믿음이 있는 것 같아도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믿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고난을 바라보며 더욱 좌절합니다.
신부들은 어떠한 위험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못합니다. 신부는 이미 마음과 목숨과 뜻을 주님께 다 드렸습니다.
내가 죽게 되었다고 주님을 미워하겠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이미 긍휼함이 있어서 져야 할 십자가를 이미 지고 있습니다.
그 사랑이 있으면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다 이룹니다. 이미 가르쳐주셨고 이미 생각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남겨놓은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 더 이상 아무 미련도 없습니다. 더욱 일심으로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것 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이 있고 우리의 사명도 있습니다. 사명의 공통점은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신부들은 성경 속의 제자들이며 또 그들과 함께 온유의 땅을 목숨 받쳐 개척했던 동역자들이였습니다.
우리 주위에 신부들이 있습니까? 신부들은 세상을 이미 버렸습니다. 신부들은 자기 소유를 복음을 위하여 다 내놓았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세상과 유대교와 로마 황제들에게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 스데반, 야고보, 빌립, 마태, 맛디아, 안드레, 마가, 사도바울, 사도 베드로, 누가, 디모데, 에라스도, 아리스다고, 드로비모, 아나니아, 70인제자도 있습니다. 그외 많은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종교개혁 때는 카톨릭으로 부터 약 10만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사도행전의 성도들은 성령께서 주신 생명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차라리 죽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죽는 척이 아닙니다. 진짜 죽는 것이 믿음입니다. 세상종교가 아닙니다. 세상종교는 성경 안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