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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가 아니고 행함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 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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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위가 아니고 행함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4-28

값없이 주시는 십자가의 사랑을 입은 자들은 이미 회개를 이루고 거듭나서 예수그리스도의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다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하셨습니다.

주여 주여만 하는 것은 아직도 불순종입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눅 6:46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율법의 행위는 악한 것입니다. 악한 마음을 가지고 형식적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구약 때는 짐승의 피만 피뿌리면 나는 죄가 없어졌다고 하며 계속 불순종 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이 이미 나의 죄를 청산하였다고 생각만하고 몸은 죄 속에 계속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악한 행위입니다.

착하게 산다고 봉사를 많이 한다고 의로운 일을 많이 한다고 구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들은 남에게 인정받고 자하는 마음입니다. 이것이 행위 믿음입니다.

먼저 회개를 이룬 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 사랑을 전파하며 이웃을 사랑하여 이웃을 도우며 사랑을 받을 만한 행함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보혈은 회개를 이루고 거듭남의 축복입니다. 죄사함을 이루는 회개로 선을 행할 능력이 갖춰지는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1:15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행 3:19-2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행 17:30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9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회개를 이루고 거듭나서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말씀를 주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라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아직도 이방인입니다. 유대교는 율법유의, 형식주의, 행위 믿음의 이방인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모든 말씀을 다 믿어서 그대로 따라 사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성령께서 오셔서 가르쳐주시므로 알고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주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달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거듭난 사도바울은 그래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가고 믿음을 지킨 것입니다.

행위가 아니고 행함입니다. 진실로 믿는자들은 이미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다닙니다.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상황이 어찌하든지 예배하며 복음을 전하며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이제 우리도 회개를 이룹시다. 회개된 백성은 절대로 그냥 앉아있지 않습니다. 일어나서 십자가를 지고 축복된 길로 걸어갑니다. 이복을 충만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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