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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다 아신다고 하십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2. 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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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다 아신다고 하십니다.
주께서 또 말씀하신다. 보라 사람의 마음은 세상 모든 것들 보다 더욱 거짓되고 심히 썩었다. 누군들 사람의 마음속을 알 수 있으랴. 오직 나 주만이 사람의 마음을 속속들이 다 안다. 사람의 심장을 살피고 사람의 폐부를 감찰한다. 그래서 나는 각 사람의 행실에 따라 보상해 주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아준다. 예레미아 17:9-10 쉬운말성경

거듭난 자들은 오직 부름의 상을 쫓아 선한 싸움을 싸우며 달려갈 길을 다 가고 믿음을 끝까지 지킵니다. 그리고 끝내는 생명책에 기록이 됩니다.

지금 주님을 위해 산 것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하지만 아직도 세상 싸움을 싸웁니다. 아직도 세상에서 잘 되는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처음사랑이 결핍된 95년경 에베소 교회 교인들처럼 변합니다. 그들은 견디고 오래 참고 영지주의도 배척하고 옳은 일을 많이 했지만 주님을 위해 한 것이 없었습니다.

처음사랑이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살고 싶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역자들과 교회 중직자들과 성도들이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 살아계신 것까지 알고 열심을 내지만 아직은 주님만을 위해서가 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는 마음을 얻으면 송두리째 자기 자신을 내어놓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이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실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만을 사랑하는 복을 받으셔야만 살아납니다. 다윗이 다시 태어난다면 사도바울처럼 살 것입니다.

예배는 마가의 다락방 120명의 기도와 함께 최초의 예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배는 기도와 함께 시작되고 말씀을 행할 때 우리 몸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기도없는 예배는 없습니다. 예배는 삶의 연속입니다. 교회 안에서만 잠깐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배우기만하고 행하지 않는다면 예배를 한 번도 드리지 못한 자가 반드시 됩니다.

오늘날 처럼 자기교회, 우리교회 이런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못합니다. 다른 교회를 배척하는 생각은 죽은 영혼입니다.

개척교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도 없는 사람들이 무슨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들이겠습니까? 바울 교회가 어디 있고 베드로 교회가 따로 있겠습니까?

그저 그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전 교회를 위해 나아갔습니다. 그저 예배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으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내가 살았으면 생명이 나타납니다. 내가 살지 못했으면 세상을 전하게 됩니다. 세상은 하나님 잘 믿어서 세상 복을 받아라고 합니다.

생명은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께 사랑을 받으며 주님이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키면 살고 지키지 아니하면 말씀의 칼에 베임을 당합니다. 그러나 제자로 살아내시면 예배가 되고 구원이 됩니다.

마음을 진실하게 지키십시오. 양심을 깨끗하게 보존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생각과 모든 마음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온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일편단심으로 예수그리스도가 되셔야만 비로소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진실로 오직 예수, 진실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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