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배를 드리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2. 11. 09:00

본문

제목 :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예배를 드리십시오.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태7:2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배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도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선교하고 구제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가장 분별없이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비판입니다. 공기를 마시듯이 비판합니다.

들보가 가득한 사람은 회개에 이르지 못 한 자며 판단하는 자며 진실로 하나님이 아니요 자기자신의 판단을 믿는 자들입니다.

이런 들보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성경을 공부만하고 연구만하고 신학박사만 따려고 합니다. 즉 말씀을 기억만하고 행하지 않습니다. 순종이 없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믿음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오시지 아니한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성령님 없이는 깨닫지 못하여 진리에 이르지 못합니다. 즉 목숨을 다하여 지키지 못합니다.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는 사도바울처럼 생명의 성령의 법을 말합니다. 분별의 말과 권면의 말을 합니다. 비판은 지옥불에 들어갑니다.

비판은 불법이요 교만이요, 거만이요, 악한 행실이요 패역한 입입니다. 경외는 이런 것들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비판이 성행합니다. 수군거림도 비판입니다. 죄를 면하시려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아멘하시고 순종으로 지켜야 합니다. 사랑을 행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이 말하는 것은 비판이요 제자의 말은 분별입니다. 제자들은 오직 십자가의 죽으심만 전합니다.

오직 주님만 사랑하므로 그리스도 외에 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분별을 하시려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찾고 두드리고 구하여야 합니다.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하나님의 뜻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임하셔서 분별함의 길을 갑니다.

그러나 세상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우리들 마음은 분별이 아니고 비판이 되버리고 맙니다.

오직 성령께서 탄식하시므로 우리에게 오셔서 분별함을, 크고 은밀한 비밀을 주시기를 원하나 우리들의 마음은 세상에 있으므로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마음이 기도입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장 먼저 내세우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예수그리스도이면 성령께서 오셔서 분별함을 주셔서 회개에 이른 것이요 아니면 세상이요 사망에 이른 것입니다.

분별은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오직 아멘만 하십시오. 아멘은 무조건 적인 순종입니다.

흰 옷 입은 백성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새 언약, 새 노래, 새 포도주를 지키는 자들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받기 위해 아침을 깨우셔야 됩니다.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눈을 뜨고 일어나십시오. 그래야 복된 믿음입니다. 동행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비판이 없어집니다.

우리는 공기를 마시듯이 비판의 죄를 먹고 마십니다.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떠하고 이런 말도 비판입니다. 우리 모두 다 형제 자매요 우리가 다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할 이웃입니다.

그저 사랑하십시오. 축복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쏟아집니다. 이 복을 충만하게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