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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3. 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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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2-3, 1-13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것을 믿음이라합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 아버지의 집에 거하여야 합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아들 딸들만 있습니다.

즉 순종이 있다는 것입니다. 순종은 주님만을 사랑하는 것이요 진실로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 마음에 오셔야 합니다. 늘 기도하면 오셔서 사랑을 행하게 하십니다.

생명기도가 쌓여야 가능합니다. 좋은 기도가 쌓여야 좋게되지 않겠습니까? 오직 십자가에 가야 생명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애타게 불렀던 기도 저축 통장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 통장만 있으면 참으로 복되게 됩니다.

우리가 이대로 세상에 있으면서 믿음이 있다하면 거짓말하는 자가 됩니다. 지금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됩니다. 기도로만 찾아 갈 수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자는 십자가의 사랑의 증거를 가진 자입니다. 그리하여 주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증거하며 지켜 나아갑니다. 새벽을 깨우며 예배자로 나아갑니다.

첫사랑의 증거가 있으며 그 복음을 전하는 목적으로만 살아냅니다. 주의 좁은 생명길로 달려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이 고백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은 생명의 길이요 복음의 신을 신고 주의 사랑을 증거하는 길입니다. 말씀을 지키며 인내하는 길입니다. 주를 배반하지 않는 길입니다. 생명의 길은 마음을 주께 다하고 주를 위하여 호흡하는 삶을 말합니다.

죽어도 주의 옳은 길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예배자들입니다. 이들은 세마옷을 입고 있고 그들의 입에는 새 노래가 있습니다. 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의 사람들입니다.

마땅히 지키고 따라야할 것이 예수그리스도 말씀 밖에 없음을 내가 알고 땅이 알고 하늘이 아는 것입니다. 세마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셨습니다.

진실로 그 안에 있으면 온전합니다. 우리도 눈물을 흘리며 말을 해야 합니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빌3:18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15:7

그 안에서 우리의 생명의 꿈과 소망과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주의 사랑이 믿음이고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주를 증거하는 것이 예배의 본질입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7

우리는 진실한 믿음의 눈을 가져야 합니다. 가식적인 눈을 가지면 나의 걱정에 눌리게 됩니다. 바로 온전한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다는 십자가의 피의 증거입니다.

그 사랑의 증거를 가졌으면 이제는 전하며 지키며 나아가면 예배자로 온전합니다. 이 축복의 십자가의 증거를 가진 자로 이 충만한 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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