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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하나님의 기쁨이요 보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5. 2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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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도 하나님의 기쁨이요 보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니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고후 5:8-9

거듭남은 주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가 진실로 되어집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오직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 뿐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슨 목적이 따로 있겠습니까?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그의 선한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오직 예배드리는 목적, 기도하는 목적, 복음을 전하는 목적, 구제하는 목적으로 살아갑니다. 이 생명의 흔적이 있으시면 하나님의 기쁨이 되신 것입니다.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6-7,1-10

최초의 신약 성경이 데살로니가 전서입니다. 30년 동안이나 성경없이 사도들의 가르침으로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가르침으로도 우리 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믿음이 좋습니다. 믿음의 본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오직 우리가 주인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인이 되셔야만 되는데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주인 됨으로 말미암아 지금 우리는 세상의 본이 아니요 세상의 걱정거리입니다.

오직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을 얻었으면 거듭남이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이 마음을 얻으면 전부를 얻은 것입니다.

반드시 천국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14:8

하나님의 기적를 보았다고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은사를 받았다고 온전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병고침을 받았다고 절대 온전하지 않습니다.

먼저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마음을 얻지 못하면 아무것도 없는 헛탄한 자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니 세상 사람 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 온전히 돌아서야 합니다. 온전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온전한 세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진정 예수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까? 우리가 가진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까?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1

말로만 하는 회개, 말로만 하는 세례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될 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지 못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벗이 되면 간음한 여인일 뿐입니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21

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에 주님께서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지금도 주님께서 우리를 눈여겨 보고 계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일을 하고 있는지 보고계십니다.

지금 우리는 무슨 일에 매여있습니까? 오직 주님의 일을 하면 주님의 동행하심이 시작이 됩니다. 우리는 주의 거룩한 신부들입니다.

오늘도 그저 하나님 나라를 어찌 이룰까에 온 마음이 있어서 오로지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구제하며 살아가면 반드시 이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반드시 주님만 사랑하는 거룩한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기도하시면 됩니다. 오직 주와 함께 사는 것을 소원하시면 됩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그저 사랑하면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집니다. 이것이 구원의 생명 길입니다.

오직 주님만 계시면 된다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진실로 깨달아 알아지면 진정한 기도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집니다.

비로소 쉬지 않고 기도하는 복의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믿음의 본이 되셔야만 합니다. 우리도 대한민국에서 믿음의 본을 세워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지금의 그리스와 마게도냐에서 믿음의 본이 되었습니다. 믿음은 정확하고 확실해야 합니다. 온전치 못하면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믿음의 본이 되어 가족을, 이웃을 온전케하는 우리 모두가 되실 수가 있습니다. 이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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