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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지신 이유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8. 2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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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자가를 지신 이유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로마서6:6

죄인 된 이 몸을 위해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다니요. 백번 죽어 마땅한 죄인을 위해 그렇게 험한 길을 가시다니요. 우리를 사랑하사 천지를 지으시고 지금까지 보호해 주시며 생명을 주시기까지 사랑을 베푸신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5:32

주님의 몸이 찢겨진 것은 세상과 벗한 마음에서 돌이킬 능력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다시는 우리가 우리 몸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회개함으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말씀대로 살아내게 하기 위함입니다.

주의 십자가가 우리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죄를 어찌 먹고 마시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많은 교인들이 죄가 사해졌다 하고 구원도 이미 받았다고 하고 넓은 길에서 죄를 먹고 마시고 있습니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4:4

기복신앙은 게으르고 악한 것이 특징입니다. 욕심만 가득합니다. 세상에서 부하려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며 교회에서도 자기 믿음이 제일이다합니다. 그래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정신없는 길을 갑니다.

어찌 우리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섬길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자신을 섬기는 자기 우상 일 뿐입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라하셨습니다. 세상과 벗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하셨습니다.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에서 어느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회개를 이룬 자들은 다 이루것이 아니다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이 세상에서 평안하게 잘 사는 것을 선택하고 구원도 이미 받았다합니다. 더 이상 회개의 기회가 오지 않으면 큰 일입니다.

진정한 제자들은 죄인 중에 괴수라하며 그저 푯대를 향하여 달려만 갑니다. 우리는 이룬것이 없습니다. 구원은 이 땅을 떠나서 영혼이 주님을 만나면 그 때 확실해 집니다.

늘 주님은 변함없이 그 자리 그대로 제 곁에 서서 함께 하시며 놀라지 마라
네가 아니고 내가 하노라 하시며 십자가의 평안을 주십니다. 사랑을 행하지 못한 죽은 사망의 믿음들은 주님의 빛이 부끄러워 지옥으로 달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결정 난 것이 하나도 없을 때 근신하여 깨어서 예수그리스도 만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적 마귀가 삼킬 자를 찾아 삼키고 있는 것을 아는 자가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하십니다. 기복신앙은 우상숭배입니다. 카톨릭도 우상숭배입니다. 이방인이 되지 않으시려면 지금 오직 순수한 믿음을 갈급하십시오. 흠이 없고 순전한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께서 오늘도 찾고 계십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지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이 영과 진리입니다. 가르치고 지키십시오. 오직 칭찬받는 빌라델피아교회는 말씀을 지켜서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이복을 풍성히 입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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