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명의 냄새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9. 8. 07:56

본문

제목 : 생명의 냄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 6:24-25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6:33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하십니다. 거듭난 사도바울은 재물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초대교회는 자기 소유를 팔아서 사도들의 발 앞에 놓고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예배하며 흩여져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스데반이 재물을 탐했으면 절대 순교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거듭난 성도들은 이 땅에 일에 마음을 빼앗끼지 않습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사는 마음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합당하게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베드로후서3:14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회개된 자의 모습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통치되는 나라가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이 믿음이요 구원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5 만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은 조지뮬러가 거듭난 이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고아원 사역을 했습니다.

고아원 사역 즉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이루기 위해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쓴 조지뮬러는 결국 기도로 그의 의를 이루어드렸습니다. 고아들을 살기기 위해 먹을 것 입을 것을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했다는 것입니다.

조지뮬러가 자기 자신의 영광을 위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했더라면 조지뮬러는 그리스도의 의를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하면 세상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가득한 사람은 자기 자랑을 들어낼 것입니다.

정치가 가득한 사람은 정치를 들어내고 예수그리스도가 가득한 사람은 십자가를 드러냅니다. 가짜 축복이 아닌 진짜 축복을 말씀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진짜 풍성한 축복을 받고 싶으시지 않으십니까?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8

우리는 무슨 믿음을 가졌습니까? 칭찬 받을 만한 믿음이 있으십니까? 칭찬을 받아야 구원의 상이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눅6:32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눅6:35-36

순종하려는 마음부터 없으면 아직도 죽은 자가 확실합니다. 새 언약의 말씀인 신약 성경은 생명의 법입니다. 지키면 생명책에 기록이 되고 지키지 않으면 지옥에 버려지는 살고 죽는 심판의 법전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셨습니다.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나니." 근신하여 깨어나십시오. 회개하십시오. 일어나 빛을 발하십시오.

믿음을 두드리고 찾고 구하여 복음을 받으십시오. 복음은 신약 성경이 살아서 마음으로 들어와 지켜지는 것입니다. 그때야 복음이 증거 될 수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주십시오. 주는 것으로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십니다. 이것이 생명의 냄새입니다. 이복을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