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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십자가로 사는 것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0. 1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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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음은 십자가로 사는 것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립보서 2:12,1-12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십자가로 사는 것. 모든 것을 다하여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갈 때 진정,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됩니다. 이 땅이 믿음의 길을 잃었습니다.

이 땅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외면합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십자가로 사는 것입니다. 내 안에 문제를 찾아낸 자는 복이 있습니다. 완전케하시는 십자가의 사랑을 바라봅니다. 회개하는 죄인들의 눈물을 받으시는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로 온전케만 하옵소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5

우리의 마음에는 세상만 가득합니다. 자기 자기을 위한 탐심으로만 가득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십자가의 마음입니다. 우리를 죽어도 살리시겠다는 마음입니다. 우리도 살아서 이웃을 살리려 나아가야 믿음입니다.

구원의 길은 십자가 뿐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십자가의 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가 없으면 말씀도 없습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불행으로 내려갑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습니다. 반드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내야 합니다. 십자가 없으면 나도 죽고 가족도 죽고 우리 이웃들도 다 죽습니다. 바로 내가 살아야 내 가족도 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사도행전 2:42

우리도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살아내야만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최초로 성령 세례를 받은 삼천명은 성찬을 하며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그들은 함께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성찬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새 예루살렘 교회가 되었습니다.

베드로께서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으라. 성령의 선물을 받으라고 처음 설교를 했습니다. 그 때에 삼천명이 그 말씀을 받고 성령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말씀을 받을 때 성령충만케 되었습니다.

한 사람씩 안수해서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받아드리는 자들이 성령의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것을 성령세례라고 합니다. 믿는 자들은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오시는 성령의 선물을 받아서 거룩한 성찬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최초의 성도들은 오로지 기도하며 날마다 함께 모으기를 힘쓰며 성찬을 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며 그리고 흩여져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찬은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기념하며 전하는 것입니다.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이 나왔습니다.

자기 뜻대로 살던 사도바울도 회개하므로 성령을 받아서 바로 예수님를 전했습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며 성찬하며 찬양하며 예배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신 증거는 마음이 고쳐졌습니다. 인생관이, 가치관이 달라졌습니다. 이것이 회개요 죄사함입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마가1:38

성령받은 자의 모습은 거듭남입니다.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이 오신것입니다. 성령에 의하지 않고는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합니다.

진실로 믿는 자들은 온전한 예배를 늘드리며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반드시 온전히 믿으셔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 욕심이 없어져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위해서 분부하신 말씀대로 살아 넘쳐야 거듭난 것입니다. 날마다 십자가의 사랑의 감동이 있어야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이요, 예배이며 성령충만입니다.

온전히 알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갑니다. 모르면 없는 믿음을 있다하고 없는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무시하고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무슨 복이 있겠습니까?

천국도 믿지 않고 지옥이 있는 것을 무시합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림이 들지 않아서 세상으로 방종합니다. 방종은 지옥입니다. 어찌 이 땅에 온 보람없이 지옥 형장으로 내려간 단 말입니까? 우리는 반드시 살아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경외해야 합니다.

기도 외에는 말씀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말씀 외에는 그리스도를 만날 수가 없습니다. 쉬지 않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불러야 믿음입니다. 온전하고 풍성한 믿음의 복을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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