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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0. 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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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 2:5

십자가의 사랑이 처음 사랑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인다면 진실로 변하여서 다시 태어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나신 주님과 함께 우리도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켜야만 복이 있습니다.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빌립보서 1:30

우리도 거룩한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도 날마다 믿음의 진보가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퇴보는 어둠입니다. 우리도 거룩한 그리스도의 학교에 입문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학교는 순종이 있어야 입학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학교는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배웁니다. 천국 학교의 선생님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사도바울 안에 그리스도께서 스승입니다. 마땅히 따를 복을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복이 아닌 저주를 좋다고 따라 다닙니다. 그러니 주의 마음이 얼마나 탄식이 되시겠습니까?

넓은 세상 길에서 빨리 나오십시오. 오직 우리가 살 길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원하는 자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원하는 것마다 다 이루어집니다. 축복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 믿음의 진보를 풍성히 이룬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한 발자국이라도 걸어가면 됩니다.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전하는 것입니다.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알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뜻을 아는 자들은 나아가서 믿음의 기쁨을 반드시 알리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빌립보서 1:25

오직 살아서 믿음의 진보를 지금 이루셔야 됩니다. 지금 넘치도록 십자가의 사랑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우는 것입니다. 채우지 않으면 세상 것들로 가득할 뿐입니다. 채워야 사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채우지 못하면 여전히 세상의 종노릇 할 뿐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베드로전서4:7

도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고 각 종 전염병이 창궐하며 가증한 동성애가 교회를 공격하고 있는 환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깨어서 예수그리스도로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기도 드린다고 구원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온전히 주님과 동행함으로 살기 위하여 새벽을 깨워서 기도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초대교회는 하루 6번 씩 기도를 드렸습니다. 새벽에, 9시, 12시, 3시, 6시, 잠들기 전에 기도드렸습니다. 새벽은 예수님이 잡히셔서 곤혹을 치루시는 시간이며 9시는 손에 발에 구멍이 뚫리며 십자가에 메달리시는 시간이며 12시는 어둠이 내리는 시간이며

3시는 예수님의 영혼이 떠나시며 모든 것을 이루시는 시간이며 6시는 장례의 시간입니다. 이것이 성찬식의 기도입니다.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를 기도하고 물 위를 걷은 행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로새서 3:5

거룩한 명령을 준행하기 위해선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와만 동행해야 합니다. 성령충만 되면 주님의 탄식하시는 소리가 선하신 양심을 타고 마음 가득히 들려옵니다. 믿음은 말씀에 순종한 것 뿐입니다. 죄에서 반드시 떠나십시오.

구원의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땅에 먹고 사는 것도 주께서 책임져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더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오직 주님을 기뻐하고 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는 복을 받으십시오.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선한 싸움을 싸우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본대로 행하시면 됩니다. 말씀 그대로 행하시면 됩니다. 이 축복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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