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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1. 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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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축복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15:6-12

조건에 충족하십시오. 아무나 복된 인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옵니다. 반드시 요단강을 건너야만 됩니다. 반드시 기도하면 이루어집니다.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써야 가능합니다.

사람은 반드시 십자가 사랑 안에 거하여야 합니다. 거하면 축복의 역사가 펼쳐진다는 뜻입니다. 무엇인든지 하나님의 뜻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이 살아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일을 위해 나아가는 자들은 이미 열매가 있고 이미 제자가 된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 모든 것 용납하며 인내하는 자에게 하늘의 기업이 주어진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가득차시길 기도하십시오. 십자가의 사랑 안에 거하면 성령 충만, 은혜충만합니다. 이제 우리도 세상의 제자가 아니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에는 반드시 순종의 조건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순종함으로 완전했습니다.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는 명령을 지켜냈습니다. 아브라함과 요셉과 다윗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순종을 다 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 20:6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17:1

불순종은 심판하신다고 성경에 200번 이상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행하라고 2000번 이상 반복해서 명령하십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라하십시다. 음행하지 말라하십시다. 거룩하라하십니다. 탐심을 버리십시오. 탐심은 우상숭배라 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반드시 십자가의 사랑이 차오르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것이 있다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있는 것입니다. 긍휼함이 차오르면 서로사랑하라는 명령이 지켜집니다.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싶은 열망의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로마서 2:5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요점은 은혜와 심판입니다. 성경은 반드시 행하여져야하는 말씀으로 가득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지켜내려면 우선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알면 지켜 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선 예수그리스도와의 연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주님외에는 말씀의 비밀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이세상 누구라도 주님 없인 모릅니다. 그래서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빨리 모시고 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속히 부활을 해야 합니다. 주님과 속히 연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만이 믿음입니다. 이것만이 복이 됩니다. 복음서를 시시각각 기도하며 준행 해야 살 수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어야 신앙이 됩니다. 오직 나를 위해서 모든 것 다 내어주신 주님만을 사랑할 수 있을 때 신앙이라합니다. 이제 우리 생명으로 살러 나아갑시다. 우리가 회개하면 됩니다. 절대 판단 하지 말라하십니다.

우리도 판단하면 우리도 그 죄를 받습니다. 오직 우리는 생명얻는 회개로만 나아가면 됩니다. 내 눈에 들보가 있는데 누구더러 눈에 티를 빼라 하겠습니다. 오직 우리에게 복이 되는 것은 판단하지 않고 십자가에서 주님과의 연합만 구하면 복이 임합니다.

남을 정죄하는 자리를 피하셔야 합니다. 그 대신에 우리가 회개하는 자리로 모여야 합니다. 그러면 믿지 않은 사람들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아실겁니다.

지금 이대로는 안됩니다. 회개운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 길은 오직 회개 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명 얻는 회개라 하셨습니다. 우리 회개하는 자리로 나아갑시다. 이제 주님과 함께 동행하십시오. 하루를 동행하면 내일도, 모레도 영원까지 동행할 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새 언약을 증거하십시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서로 전하는 것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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