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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만물이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2. 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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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든 만물이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디도서1:9

순종이란 우주의 법칙입니다. 모든 만물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 만물이 피어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시작을 아브라함으로 시작한 것도 아브라함께 순종함이 있어서 입니다. 우리가 믿던지 안 믿던지 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고 또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살과 피로 이룩하셨습니다. 온 우주의 최초의 사랑이라해서 첫사랑 이라 합니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첫사랑을 알고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따라 가야 생명길이 있습니다.

생명을 다하고 따라가면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처럼 다하지 못하고 이것 저것 다 원하는 마음으로는 절대 온전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 구원인데 어찌 순종함이 없이 아들이 되겠습니까?

이제 우리들도 믿음의 철이 들어서 방탕한 길에서 떠나서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합니다. 가면 아버지께서 옷도 주시고 반지도 주시고 먹을 것도 주시고 복음의 신발도 주셔서 제자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제자이고 신부이며 성도입니다. 아무렇게나 성도가 되겠습니까? 온전한 믿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온전한 믿음은 온전한 마음에서 나옵니다. 심령이 반드시 가난해야합니다.

세상의 욕심이 없어지고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을 얻었으니 어찌 심령이 가난하지 않겠습니까? 어찌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지 않겠습니까? 오직 주님만을 사랑함으로 주님만을 찾고 두드리고 구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이 마음의 변화를 받으십시오. 은혜를 조금 받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합니다. 십자가의 은혜의 전부를 받으면 전부로 변합니다. 제자는 이렇게 탄생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친 아버지로 오시는 때가 반드시 찾아 옵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열어주소서! 십자가의 사랑이 들려오게 하옵소서! 골고다의 신랑의 외침이 들려오는 신부의 심령이 되게만 하옵소서! 그 처음 사랑 가운데서 오늘도 추위를 녹이며 십자가의 사랑을 알리러 나아갑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요한계시록 3:8, 7-13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사자입니다. 진실로 그 첫사랑을 우리가 느끼고 만졌으니 생명만을 알리는 자로 우리 모두를 인도하옵소서.

우리가 살아야 가족이 삽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사랑을 알고 느끼야 전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의 찌기심의 첫 사랑을 알지 못하면 땅의 복을 전하는 땅의 사자가 됩니다. 요셉도, 다윗도, 욥도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세상의 복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바울께서 하나님 잘 믿어서 세상 복 받아라고 하지 않고 그리스도에게 합당하게 생활하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신부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죽더라도 망하드라도 나아갑니다. 예수님도 우리 뿐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만왕의 왕께 오직 예배하며 나아갑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도 빌라델피아 교회의 온전한 성도가 되게만 하옵소서! 늘 십자가의 죽으심만을 전하는 거룩한 성찬식의 삶이 되게만 하옵소서! 예배자, 예배자, 천국의 예배자로 살게만 하옵소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13

축복의 소리가 들려오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원은 사랑을 전하며 베푸는 것입니다. 다 견디고 다 참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거룩한 성 예루셀렘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그 입구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것은 실패해도 좋으나 반드시 그 길 만큼은 찾아서 걸어가야 수고가 끝납니다. 무거운 짐이 버껴집니다.

우리가 살면 다 삽니다. 나의 주님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주여 오시옵소서. 우리는 날마다 주님만을 찾고 두드리고 구합시다. 두드리면 십자가의 생명의 문은 반드시 열립니다. 이 복을 풍성히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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