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믿음은 실제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2. 12. 06:17

본문



제목 : 믿음은 실제합니다.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디도서1:15  

오직! 주를 찬송합니다. 주님의 따스한 마음 절대 잃지 마세요! 어떠한 경우에도 주님은 우리를 구하시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곳은 어디나 고통이 있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병들어 아파 고통스럽고, 먹고 살기 힘들어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통에서, 고난에서 벗어나고 싶어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보다는 우리의 육체의 편안함을 구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의 십자가의 고통를 바라보라하십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하십니다.

우리의 고통보다 예수그리스도의 고통의 십자가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살아가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땅의 고통과 지옥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시겠다 하시는 것입니다.

육체의 안락함으로 나아가면 영원한 고통으로 빠집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삶으로 나아가면 모든 것이 기쁨으로 가득찹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의 행복을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흠이 없고 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흠이 없고 순전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손을 잡고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면 살 수가 있습니다.

마음 안에 진리가 풍성하여져서 교회되고 제자가 됩니다. 세상은 온데 간데 없고 주님만 보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순종하고 기쁨의 노래, 사랑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가슴떨리는 이름 예수그리스도! 축복의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그 이름을 부릅니다! 오직 주님의 따스한 마음을 잃지 마세요! 어떠한 경우에도 주님은 우리를 구하시는 중입니다.

성경을 읽는 다는 것은 말씀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전신갑주가 됩니다. 동행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생생하게 알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살아내는 것이 구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만 부르면 온전히 삽니다. 십자가만 바라보십시오.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다 지키고 다 행하고 나아가기 때문에 좁은 길입니다.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고 아무것도 없는데 있다고 여기며 가는 것은 넓은 길입니다. 지옥은 넓은 길에 있지만 천국은 좁고 좁은 길에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는 믿음은 결코 아무것도 아닙니다. 상황이 어찌할지라도 예배를 드리십시오. 믿음이 회복됩니다. 축복이 회복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지 않고는 세상을 이길 믿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만 두드리고 찾고 구하십시오. 기쁨이 우리에게 찾아 오십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니라." 기도하며 말씀을 지키고 행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반드시 행하는 길에 있습니다. 믿음은 지키는 길에 있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천국을 지키셔야 구원이 온전합니다.

추운 날씨 만큼이나 먹고사는 것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면 반드시 살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추스려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시는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되셔야 합니다. 반드시 온전한 복을 받습니다.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에스겔 18:4

완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우리도 범죄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이 말씀을 새겨서 사랑을 행하며 베푸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자로 살면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에스겔18: 6

탐심은 우상 숭배다고 하셨습니다. 우상 숭배의 댓가는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 아래 놓이게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 안에 계시는데 어찌 죄를 짖겠습니까?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며 강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하게 판단하며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18:6-9

서로 사랑하라하셨습니다. 세상은 세상일 뿐 온전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득을 취한 만큼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피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불로소득을 원하지 마십시오. 땀 흘려서 번 소득 외에는 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어둠에게 우리들의 발목을 잡히게 됩니다.

있는 것으로 꾸어주며 대접하기를 힘쓰며 사랑을 베풀기에 전심전력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축복의 사람이 되고 거룩한 성전이 되십시오. 믿음은 없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고 있는 것을 확증하듯 생생하게 알고 따라 가는 것입니다. 믿음은 제자되고 신부되고 성도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실제이고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실제하십니다.

믿음은 원수까지라도 사랑함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들과 더불러 화평함을 이루는 것입니다. 믿음은 십자가의 사랑을 알고 그 사실을 밤이 늦도록 전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주라 시인해야 될 상황이 올 때는 절대 포기해선 안됩니다. 천국 가는 기회가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로마서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을 읽는 다는 것은 말씀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즉 말씀이 전신갑주가 됩니다. 술먹는 자리에서, 죄는 짖는 자리에서, 음란한 상황에서, 돌이키는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시인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야만 합니다. 행하는 믿음이 우리를 살린다는 뜻입니다. 이 복을 충만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박충권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을 위해 인내하십니까  (0) 2022.12.14
모든 만물이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0) 2022.12.13
우리의 삶의 목표  (0) 2022.12.11
십자가를 진실로 기념하면  (0) 2022.12.10
예수님을 날마다 찾는 자  (0) 2022.12.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