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계시면 온전해집니다

제목 : 주님만 계시면 온전해집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로마서15:33,14-33  

하나님께서는 늘 예수님을 부르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순복한 자와 늘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다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다 없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좀 못나고 가진 것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주님만 계시면 다 가진 것입니다. 이 땅의 가장 큰 부자라도 주님 없으면 가장 불행한 자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자가 됩니다.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많은 사람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생전에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물질을 섬겼습니다. 지금 그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물질도, 가장 좋은 천국도 소유하셨습니다. 주님만 계시면 반드시 온전해집니다. 생명을 소유하면 됩니다. 그리스도만 계시면 됩니다. 탐심의 죽을 믿음을 제하여 버리면 생명됩니다.

탐심의 믿음은 없는 믿음입니다. 없는 것을 우리 욕심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 정욕입니다. 이제 곧 주께서 오십니다. 얼마되지 않아 우리가 다 주님 앞에 섭니다. 지금 당장 온전해져야 합니다. 지금 당장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부르세요. 생명 걸고 찾으면 보입니다. 어찌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나를 위해 온몸이 찢겨지셨다고 해도 내 마음이 감동되지 않으면 나는 죽어 마땅한 불쌍한 자 일 뿐입니다.

주여! 제가 죽어 마땅합니다. 주여 저를 고쳐주옵소서. 이 죽을 죄인을 대신해 죽으시다니요! 주여 고쳐주옵소서. 이 나라를 소생시켜주옵시고 추위와 배고픔에서 고통받는 북녁 땅을 해방시켜 주옵소서!

사랑하고픈 이가 되어
등불을 밝키리
손 끝에 이는 바람도 가슴에
담아 보리

넣을수록 넓어지는 가슴에
하늘에 높은 뜻을 담고
거룩이란 두 글자를 가슴에
고이고이 접어 두고

생명이 어디서 오는지
이루어야 하는 소명이 무엇인지
함께 하시는 우리의 주에게
귀 기울여 보세나

우리의 가야 할 그곳에
가기 위한 기름도 준비하여 보세나

황량한 들판이 들고일어날 때는
깨어 회개할 시간

님이 오시는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기쁨과 두려움

주 우리의 사랑하심
주 사랑의 십자가을 부여잡아보세나

한반도가 예수그리스도 나라 되게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로 통일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을 위해 오늘도 우리가 신령과 진정되게만 하옵소서.

우리는 내일 일은 난 모릅니다. 주님만이 아시니 주님께 삶을 의탁할 뿐입니다. 우리의 삶을 복되게만 하옵소서. 고단한 길이 가도 가도 끝이 없어도 십자가에 매인 이 내 몸 주여 믿음을 지키게만 하옵소서.

어떠한 경우에도 주님은 우리를 구하시는 중입니다. 주님의 따스한 손을 절대 놓지 않습니다. 오직! 주를 찬송할 뿐입니다. 주여 사랑합니다. 무한 고통의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이 지금도 우리를 위해 지칠 줄을 모릅니다.

오늘도 온전히 생명만을 부르며 살게하옵소서. 오늘도 가짜가 아닌 진짜만 되게하옵소서.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충만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