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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꿈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2. 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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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 8:7,1-39  

우리가 흠이 없고 순전하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다닐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우리에게 오십니다. 오시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예배만 드린다고 영광이 드려지지 않습니다.

마음이 변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진정한 영접이 없는데 어떻게 아버지께서 오시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은 우리로 가득차서 하나님께서 오실 수가 없으십니다.

우리 때문에 탄식하시는데 어찌 영광이 되겠습니까?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시며 천국입니다. 생명을 절실하게 원하면 생명이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기뻐하고 절실하게 원하면 온전한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이면 충분합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8:13 몸의 행실이 생명이 되어야 예배가 됩니다. 삶이 제자가 되어야 예배가 됩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14 인도함을 받은 우리는 마음 안에 그리스도의 대한 사랑이 온전합니다. 절대 배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28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부르십니다. 응답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그리스도를 부르면 아버지의 복이 오지만 땅을 소원하면 어둠으로 내려갑니다. 주를 부르면 하나님께서 오셔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그리하여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며 우리는 영원한 기쁨 안으로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28:20

주님을 위해 주님과 함께 사는 꿈을 소유하십시오. 사망에서 생명으로 바꿔져서 심판에서 구원으로 옮겨집니다. 온전한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와의 동행 뿐입니다. 나의 모든 소유보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생명보다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내가 가진 목숨, 내가 가진 모든 재물, 나의 가족보다도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진짜 믿음입니다. 이 모든 것 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십니다.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해주셨습니다.

온전히 알고 확증할 수 있도록 십자가로 새겨서 우리에게 그 엄청난 사랑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먼저 이 모든 것 보다도 너를 더 사랑한다고 십자가로 확정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명확하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나아갑니다.

주여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어찌 우리가 세상을 따라 살겠나이까?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우리 마음이 의를 보게 하옵소서. 그 사랑을, 그 진리를 온전히 보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셔서 그 사랑을 온전히 알고 주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도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알고 저희도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신부되게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들의 전부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시며 우리의 믿음이시고 우리의 삶입니다. 주여 우리의 심령안에 계시옵소서.

주여 우리를 깨워 주시옵소서. 지옥 문앞에서 살고 있는 불쌍한 우리들을 구원하옵소서. 우리 몸을 주께 의탁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자기 유익을 구하지 말고 사람에게 잘 보이려 말고 하나님의 긍휼함을 구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사십시오. 주와 동행하는 것은 구원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주와 동행하는 것은 주의 기쁨이요
우리의 기쁨입니다. 말씀대로 살다 보면 주님이 동행하여 주십니다.

말씀을 듣는 것과 읽는 것은 기억과 마음에 말씀이 있게 하는 것과 동시에 행동으로, 의지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살아서 운동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한 구절의 말씀이라도 반복해서 보고 또 보고 해서 마음속으로 들어올 때까지 기도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일용할 말씀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주신 말씀으로 살아내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하는 길입니다. 성령 받는 길입니다. 사도바울의 교회는 없었습니다. 그저 복음을 온전히 전합시다. 분부하신 이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계 18:5-6

불순종이 죄입니다. 불순종은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받습니다. 순종하십시오.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이 새 노래요 새 포도주이며 믿음입니다. 지켜서 믿음이 되고 열매를 맺어서 제자가 됩니다. 분별이 되면 신랑을 따라 살아집니다. 사도행전으로 살아내지 못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신약의 260장이 복음입니다. 설교가 이미 260편이나 있습니다.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설교가 260편이나 있는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분부하신 이 모든 말씀을 먼저 우리 자신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먼저 우리가 알아야 생명만 전하지 않겠습니까?

먼저 우리 자신에게 가르쳐야 됩니다. 오직 주님만을 원해야 가능합니다. 성령께서 진리로 보혜사로 오셔야 됩니다. 지금도 성령강림절입니다. 날마다 사순절되면 이루어집니다. 우리 모두 지옥 문앞에서 일어나서 온전하고 평안한 주님의 사랑의 온유 안으로 들어 가십시다.

그 곳만이 우리의 집이요 우리들의 거처입니다. 영원한 평안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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