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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1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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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5:15

온전한 믿음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나의 모든 소유보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생명보다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내가 가진 목숨, 내가 가진 모든 재물, 나의 가족보다도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오직 예수입니다.

이 모든 것 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십니다.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해주셨습니다. 모든 세상과 전 우주가 온전히 알고 확증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십자가로 새겨서 우리에게 그 엄청난 사랑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먼저 이 모든 것 보다도 너를 더 사랑한다고 십자가로 확정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신부들은, 제자들은 명확하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나아갑니다. 성공이 아니라 섬김입니다. 우리도 작은 예수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주여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어찌 우리가 세상을 따라 살겠나이까?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우리 마음이 의를 보게 하옵소서. 그 사랑을, 그 진리를 온전히 보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셔서 그 사랑을 온전히 알고 주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도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알고 저희도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신부되게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들의 전부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시며 우리의 믿음이시고 우리의 삶입니다.

주여 우리의 심령 안에 계시옵소서. 주여 우리를 깨워주옵소서. 지옥 문앞에서 살고 있는 불쌍한 우리들을 구원하옵소서. 우리 몸을 주께 의탁합니다. 십자가의 살과 피로 우리를 깨끗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가 주님의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는 복음을 계속 전하기만 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의 교회는 없었습니다. 그저 복음을 온전히 전합시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이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구약을 진짜 알면 신약이 새 노래요 새 포도주이며 지켜야할 우리의 믿음임을 압니다. 지켜서 믿음이 되고 제자되는 길은 신약입니다. 분별이 되어야 신랑을 따라삽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설교가 구약에 치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으로 살아내지 못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신약의 260장이 설교입니다. 설교가 이미 260편이나 있습니다. 세상 사람이 설교문을 쓸 수가 없습니다. 이미 주님의 설교가 260편이나 있는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분부하신 이 모든 말씀을 먼저 우리 자신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생명이 무엇인줄 알아야 생명만 전하지 않겠습니까? 먼저 우리 자신에게 가르쳐야 됩니다. 오직 주만을 원해야 가능합니다.

성령께서 진리로 보혜사로 오셔야 됩니다. 지금도 성령강림절입니다. 날마다 사순절이되면 우리도 부활합니다. 부활이란 거듭남입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를 간절히 원하는 생명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지옥 문앞에서 일어나서 주님의 온유 안으로 들어가십시다. 그곳이 우리의 집이요 우리들의 거처입니다. 영원한 평안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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