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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손은 늘 따스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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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님의 손은 늘 따스합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 3:18

하나님을 믿으면 알게 될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일이 되고 어둡던 삶이 빛으로 빛날 수 있다는 것을. 매일매일 주님을 믿고 행하면 주님이 당신에게 머물러 힘이 되실 것입니다. 오직 주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영광 받아주옵소서!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이미 거듭나서 화평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화평의 길은 내가 먼저 깨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예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고 진실로 화평한 자가 되어서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이미 화평한들은 거듭나서 그 좁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북한 김정은과 일본을 증오합니다. 그러나 우리 화평한 자들은 누구도 미워하면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저 고통받는 불쌍한 북한 동포를 해방시켜 주옵소서. 기도하심됩니다. 일본이 더 이상 한국을 괴롭히지 않게 하옵소서. 화목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화평한 자가 됩니다. 자비로운 자가 되셔야 하나님의 자비가 임합니다. 내가 먼저 주는 자가 되어야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습니다. 이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4:25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다니시면 우리도 의롭게 됩니다. 주께서 의로 살아나심 처럼 우리도 생명으로 살게 하십니다. 다시는 섞어져가는 구습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이제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푸른 초장의 복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로 온전히 돌이키면 우리도 물댄 동산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생명의 시대입니다. 주께서 부활하시고 은혜의 시대에 살게 하십니다. 그러나 은혜의 시대는 또 추수의 심판의 시대입니다.

시대를 분별하셔야 합니다. 이제 그만 말로만 예수그리스도가 구주라 하지 말고 진실로 마음 속까지 예수그리스도의 가치관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행할 수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믿는다는 것이요 시인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말씀을 시인해야 합니다. 시인했으면 말씀대로 행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순종은 행하는 것입니다. 불순종은 역행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고 구제하는 선한 일을 해야 예수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말씀대로만 살아가시면 구원도 온전하고 삶도 온전합니다.

죽도록 충성하면 됩니다. 이제는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충성입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것이 되면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엄청난 일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천국의 축복을 받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의로운 손으로 우리를 굳세게 붙드십니다. 그 의로운 손은 큰 쇠못에 구멍이 뚫리신 사랑의 손이십니다. 세상이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하십니다.

주님의 따스한 손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잡으십시오. 굳세게 잡으면 주님도 우리의 손을 굳세게 잡아서 축복으로 붙드십니다. 주님께서도 우리를 믿고 싶으십니다. 너 만은 나를 배반하지 않겠지!

깡통같은 세상은 버리시고 축복의 손을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잡으시면 따스합니다. 잡으면 굳세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목적이 예수님으로 변하고 우리가 사는 꿈이 오직 예수님으로 바뀌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이 구원의 거듭남입니다.

마라나타 마라나타
십자가의 보혈로 우릴 사셨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세상 광풍 네게 불어도
주의 날개 아래 평안하리
주 계신 곳 내 몸이어라
주와 함께 그곳 가겠네!

주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면
주는 나의 주인 되사 회개케 하시고
늘 거룩한 곳으로 인도하시네!

잠잠히 주를 따라가는 나의 영혼
연합된 나의 영혼 주와 함께 영원하리.

오직 주를 사랑하라.
오직 서로 사랑하라.
오직 회개하라 천국이 보일 것이라.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 5:48

진정으로 알고 깨닫는 것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깨달아야 회개를 이룰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 계신 곳에는 항상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쉬지 않고 주님을 부르십시오.

마라나타 예수여 오시옵소서. 저희들이 전심으로 주님을 부릅니다. 생명을 부릅니다. 십자가의 첫사랑을 진실로 깨닫게 하옵소서. 이 복을 충만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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