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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안에 다시 사는 삶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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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자가 안에 다시 사는 삶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라디아서 3:1

십자가의 고난을 마음에 늘 채우십시오. 이것이 성찬 예배입니다. 이 예배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최초의 교회 예루살렘 성도 3000명이 드렸던 예배입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로새서1:24

사도바울처럼 주님의 십자가를 몸과 마음에 가득 채우고 넘쳐 흐르게 하십시오. 이웃에 까지 흘러가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기쁨이 시작됩니다. 이것이 진짜 믿음이요 구원입니다. 인생은 단 한 번으로 심판을 받습니다.

거듭남 안에 사도행전 교회가 있습니다. 십자가 안에 다시 사는 인생이 있습니다. 생명의 피조물의 삶입니다. 나를 위해 사는 삶이 없어지고 예수님만 보이는 삶으로 거듭납니다. 우리 자신들이 사도행전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사는 삶입니다. 온전한 믿음의 역사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단 하나입니다. 사도 바울 정도만 거듭나시면 됩니다. 절대로 지옥에서 슬퍼하며 우는 일이 없습니다.

어리섞은 일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 주의 일은 세상에 먹을 것, 마실 것에서 떠나서 일용할 생명의 양식에 있습니다. 생각이 달라지면 기도가 달라집니다. 축복의 생각이 축복을 만들어 냅니다.

누구든지 성도가 먼저 되셔야만 합니다. 성도는 사도바울이였고 신약 안에 거듭난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들이 온전치 못한 죄인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의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어리섞습니다. 십자가를 오늘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찢기심의 감동을 잃어버리고 생활의 분주함만 남았있습니다. 아는 만큼만 축복이 임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이 나타나지 않는 것에 애타하시는 분들은 복이 있습니다.

곧 성령께서 임하셔서 아버지와 아들 관계가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절실함이 사뭇치면 기도가 이뤄집니다. 기뻐하시는 기도는 성령충만 입니다. 주님과 동행함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지혜와 지식의 권능이 믿음의 역사하심으로 임하십니다. 그 때부터 진정한 성찬이 이뤄집니다. 개척하러 나아갑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영께서 십자가로 축복하시는 역사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집은 다 개척 교회였습니다.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 7: 6-9

마음은 세상에 있으면서 말로만 하나님을 믿는다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마음 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야 복이 되는데 세상이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고도 넘쳐나는데 무슨 복이 있겠느냐는 뜻입니다.

마음에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으로 가득채우십시오. 축복으로 채워야 복이 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들도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며 또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마음 속에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계시면 언제 어디서나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며 믿음의 본이 된다는 뜻입니다.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득 채우고 가르치고 지켜내면 구원이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사랑해야 성령께서 함께하셔서 말씀대로 살게 하실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부르십시오. 만나야 비로소 영접이 됩니다. 초대를 하십시오. 부르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만나겠습니까?

날마다 시시각각 주님을 부르는 것이 만남의 시작이요 축복의 시작입니다.  주님이 오시면 달라집니다.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 태산 보다 큰 문제도 반드시 뛰어 넘습니다. 주님은 모든 일의 승리자이십니다. 우리의 설계자요 창조자이십니다. 밑기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가 있습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

세상을 사랑하면 세상 것을 지키고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말씀을 지킬 것이란 뜻입니다. 온전한 예배자의 모습을 갖추라는 뜻입니다. 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믿음을 소유하십시오. 기쁨이 찾아 오십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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