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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사람을 바뀌게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2. 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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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음은 사람을 바뀌게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믿음은 예수그리스도만을 사랑할 때 예수님의 말씀대로만 살 마음을 성령께서 주십니다.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십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의 믿음은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며 그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생명수입니다.

천국의 법을 지켜야지 천국인이 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천국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믿음이십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구원이 있고 예수님이 떠나시면 구원은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쉬지 않고 예수님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의 감사가 넘치는 사람은 예수님만 부릅니다. 믿음은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니라 이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성령 충만의 사람은 늘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행하는 빌라델피아교회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신명기5:10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신5: 7

우리들의 마음을 이끌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진정으로 십자가의 사랑으로 끌림을 당하고 계십니까? 진실한 마음으로, 신실한 마음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십니까? 경외를 드리면 다윗과 한 마음이요 다윗이 받았던 복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하나님의 사람이 맞습니다.

지금은 십자가의 사랑의 시대입니다. 진실로 우상을 섬긴 죄는 무겁습니다.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하셨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온전히 예수님만을 사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다 지키면 십계명도 지켜집니다.

그러나 탐심이 있으면 받아내려고만 합니다. 마음의 그릇을 깨끗히 비우고 예수님만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채워야만 진정한 복을 받습니다. 그 마음이 가득 차고 넘쳐 흘러서 이웃에 까지 전해져야 복음이 전해집니다. 우리들의 간절한 기대와 소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 고난도 뛰어 넘을 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뛰어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응답의 비밀은 우리들의 마음의 중심, 우리들의 꿈과 이상, 우리들을 이끌고 가는 가치관에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중심에 있는 돈을, 세상성공을 하나님으로 바꾸어야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서 천대까지 주시는 복을 받습니다. 천대까지 주시는 복이란 영원 무궁한 천국의 복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님만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 누가 자기 자식을 남을 위해 조금이라도 상처를 입힐 수가 있겠습니까? 마가복음 10장의 부자 청년의 우상은 재물입니다. 우리들의 우상도 재물이지 않습니까?

사울일 때 바울의 우상은 성공한 바리새인 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되어서 그의 마음을 늘 사로잡고 그를 움직이는 것은 예수그리스도 뿐이였습니다. 사도바울의 가치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는 것,

오직 믿음을 지키는 길로만 가고 가서 결국, 좁은 길을 완주했습니다. 결국은 죽도록 충성을 다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예수그리스도로 달려가고 계십니까? 우리의 목표가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사는 것입니까?

세상과 반드시 구별이 되어야 믿음입니다. 우리가 버린 만큼만 복의 믿음입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사랑하면 원수까지라도 사랑할 수가 있어집니다. 다 믿게 됩니다. 그리하여 천대까지 주시는 복을 반드시 받습니다.

믿음은 사람을 바뀌게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니라. 이 말씀의 뜻은 예수님을 늘 찾으며 예수님과 함께 말씀을 행한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등잔의 기름이 가득한 슬기로운 다섯처녀요,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다.이들이 빌라델비아 교회의 성도들입니다.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흩여져서 복음을 전하는 새 예루살렘 성도들입니다. 이들은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고 고백합니다. 이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걷는 자들입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며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쉬지않고 복음을 나눠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믿는 자들은 세상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예수님처럼만 행하는 성스러운 무리입니다.

그들은 세상이 어찌하든지 예배하고 기도하며 늘 기쁨으로 찬양하며 하나님의 기쁨이요, 자랑이요, 보람입니다. 이제 우리도 이 복된 믿음의 길을 떠나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이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세상에 안주하시면 반드시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판결을 받습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25:30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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