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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사도바울처럼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수께 온전히 돌아서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2. 9.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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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회개는 사도바울처럼 거듭나는 것입니다.(예수께 온전히 돌아서십시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요한계시록 3:17

회개하라 하십니다. 회개하면 살 수가 있다하십니다. 우리의 눈은 멀었습니다. 진정한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복을 볼 수있는 생명의 눈이 필요합니다. 집과 평균이상의 월소득이 있으면 우리는 평안하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큰 세상을 원할 것입니다.

성경에 누가 그렇게 살았습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그렇게 살았습니까?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업을 일으켜 동역자들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목적으로 살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이웃을 외면하고 예수님을 외면하고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지금 우리의 믿음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신부들의 목적은 신랑 뿐이어만 합니다. 아버지의 집에 사는 자의 노래는 주님만을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우리들은 말만 오직 예수이고 실제는 오직 세상 성공 뿐입니다. 안약이 없어서 눈에 병이 들었습니다. 생명의 약, 마음을 고치는 약, 순종의 약을 사서 눈에 바르시면 됩니다. 이제는 십자가로 사는 시대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눈에 바르십시오. 이것이 복이요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반드시 눈을 들어 믿음을 보십시오. 거듭난 사도바울을 보십시오.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우리도 이런 고백이 있어야만 구원이 있습니다. 회개되면 고쳐져서 거듭남의 삶을 살아 냅니다. 천국의 삶을 살아내는 것만 예배요 천국입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도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해야만 믿음입니다. 일편단심으로 예수그리스도께 전심 전력하는 모습이 구원된 믿음입니다. 사탄은 잠시도 우리를 그냥 두고 보지 않고 늘 부추깁니다. 저와 여러분은 근신하여 깨어서 기도를 드리셔야 합니다. 기도없인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6:1-3

우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품 속에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께 온전히 순도 백퍼센트 돌아가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신부의 모습은 유리처럼 맑은 정금입니다. 신부의 모습은 흠이 없고 순전하여서 12문의 진주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으면 온전한 새 노래를 부를 수가 있습니다. 십사만사천의 거듭난 노래를 우리도 부를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십사만사천의 새 노래를 삶으로 나타내 보일 수가 있습니다.

오직 기도하기에 힘쓰니라 우리도 오로지 기도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면 가능합니다. 할 수 있고 말고요 반드시 우리 몸에서도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예수님께 돌아갑시다. 여호와께 돌아갑시다. 그곳은 더 이상 눈물이 없는 곳입니다. 우리의 삶을 온전히 맡기면 참 평안이 옵니다.

기도하며 구제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새 예루살렘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최초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약 50일 후에 성령께서 120명과 3000명에게 오시므로 시작이 된 것입니다.

성령강림 1년 후인 34년에 스데반이 순교하고 또 2000명 이상이 순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44년에는 사도 요한의 형인 사도 야고보께서 순교하셨습니다. (존폭스 순교자 열전참조) 우리도 세상이 어떠할지라도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 예수님께 온전히 돌아가야 됩니다. 저도, 여러분도 이 땅에 온 보람은 오직 새 사람을 입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사는 것 뿐입니다. 우리 오직 이 길로만 나아갑시다. 이 길만이 축복입니다. 이 길 만이 물 댄 동산이 되는 길입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을 위해 주님에 의해서 오늘도 일어나 십자가의 사랑만을 증거하십시오. 예수그리스도께 순도 백퍼센트 돌아서십시오. 믿음은 온전한 것입니다. 늘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하며 또 온전한 믿음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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