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예배를 드리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2. 11. 06:25

본문



제목 :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예배를 드리십시오.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태7:2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배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도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선교하고 구제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가장 분별없이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비판입니다. 공기를 마시듯이 비판합니다.

들보가 가득한 사람은 회개에 이르지 못 한 자며 판단하는 자며 진실로 하나님이 아니요 자기 자신의 판단을 믿는 이들입니다. 이런 들보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성경을 공부만하고 연구만하고 신학박사만 따려고 합니다. 즉 말씀을 기억만하고 행하지 않습니다. 순종이 없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믿음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두드리고 찾고 구하지 아니한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 없이는 깨닫지 못하여 진리에 이르지 못합니다. 즉 목숨을 다하여 지키지 못합니다.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는 사도바울처럼 생명의 성령의 법을 말합니다. 분별의 말과 권면의 말을 합니다. 비판은 지옥불에 들어갑니다. 비판은 불법이요 교만이요, 거만이요, 악한 행실이요 패역한 입입니다. 경외는 이런 것들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비판이 성행합니다. 수군거림도 비판입니다. 죄를 면하시려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아멘하시고 순종으로 지켜야 합니다. 사랑을 행해야 합니다. 진실로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세상 사람이 말하는 것은 비판이요 제자의 말은 분별입니다. 제자들은 오직 십자가의 죽으심만 증거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사랑이시므로 그리스도 외에 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분별을 하시려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힌 바 되십시오. 그래야 진짜 복이요 구원을 받을 만한 진짜 믿음입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두드리고 구하여야 합니다.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하나님의 뜻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임하셔서 분별함의 길을 갑니다. 그러나 세상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우리들 마음은 분별이 아니고 비판이 되버리고 맙니다.

오직 성령께서 탄식하시므로 우리에게 오셔서 분별함을, 크고 은밀한 비밀을 주시기를 원하나 우리들의 마음은 세상에 있으므로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마음이 기도입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장 먼저 내세우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예수그리스도이면 성령께서 오셔서 분별함을 주셔서 회개에 이른 것이요 아니면 세상이요 사망에 이른 것입니다. 분별은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오직 아멘만 하십시오. 아멘은 무조건 적인 순종입니다. 흰 옷 입은 백성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새 언약, 새 노래, 새 포도주를 지키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아버지의 부르심에 응답하셔야 합니다. 응답하실 마음이 없으면 큰 일입니다. 아버지 없는 고아가 되고 맙니다. 우리들의 영혼의 아버지께서 우리들과 오직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들어라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면 흠이 없고 순전해집니다. 예수님만 의롭기 때문입니다. 고낼료처럼 하나님 말씀 듣기를 사모하고 늘 기도하면 주께서 오십니다. 고낼료 때문에 그의 가족과 친척과 친구들이 주님을 만났습니다. 우리가 온전한 마음으로 주를 부를 때 복을 주십니다.

오직 주를 기뻐할 때 주께서 임하십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충성할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오십니다. 말씀으로 오셔서 성전되게 하십니다. 주님만을 원하시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의 하나님께서 찾아오십니다.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사도행전 10:33

오직 듣고자합니다. 오셔서 주의 말씀을 주시옵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오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주를 사랑하고 충성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있으시면 주께서 오시어 동행해주십니다.

오시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주십니다. 주님만을 사랑하면 됩니다. 주의 십자가의 죽으심에 감동되어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면 우리도 거룩한 신부가 됩니다. 고낼료는 늘 기도하며 구제하는 행함이 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받기 위해 아침을 깨우시면 됩니다.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눈을 뜨고 일어나십시오. 그래야 복된 믿음입니다. 동행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비판이 없어집니다. 우리는 공기를 마시듯이 비판의 죄를 먹고 마십니다.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떠하고 이런 말도 비판입니다. 우리 모두 다 형제 자매요 우리가 다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할 이웃입니다. 그저 사랑하십시오. 믿음의 축복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쏟아집니다. 이 복을 충만하게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