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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믿음이 행하는 믿음을 낳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2. 1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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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종의 믿음이 행하는 믿음을 낳습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5:26-27

늘 말씀을 부어주시므로 우리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은 생명수가 되고 새 포도주가 되어 우리의 행실을 반드시 온전하게 하십니다. 오직 자기 자신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살던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고귀한 삶으로 바뀝니다.

우리의 고백도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로 바뀝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천국의 가치관으로 바뀌셔야 구원이 있습니다.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십시오. 세월을 아끼십시오. 더욱 분발하셔서 더욱 예배에 열중하시고 더욱 복음을 전하고 더욱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하십시오.

이것이 세마포 옷이요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기복신앙은 구원파와 영지주의처럼 구원만 받았다고 얻지 확신만 심어주려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단중에 이단입니다. 사탄의 최대의 전략이 영지주의입니다. 성경을 알고만 있으면 구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생명수 되신 말씀으로 우리를 깨끗게 하셔서 세상에서 구별된 자녀로 살게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교회가 되셔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람이요 기쁨이요 자랑입니다. 말씀을 행하는 자, 사랑을 행하는 자가 되십시오.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를 받는 자가 되십시오.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가진 등잔의 기름을 준비하십시오. 이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우리들의 행실로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곧 행하는 자들이 성도입니다. 성도들은 진실로 옳은 행실이 있습니다. 섬기려하고 진실로 오래참고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성도는 티도 없고 주름잡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늘 말씀을 지키며 완전한데로 나아갑니다. 사도바울처럼, 초대교회 처럼 예수그리스의 증인된 일만을 실행합니다. 말씀의 목적은 사랑을 행하는데 있습니다. 교훈의 터만 닦지 말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 하십니다. 말씀을 기억만 하지말고 행하라는 뜻입니다.

이제는 선한 일을 할 능력이 있어 이미 행하고 있어야만 됩니다. 말씀의 목적이 알고만 있어라가 아니라 순종하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말씀은 의로 교육하는데 유익하니 선한 일을 할 능력을 갖추게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진다 하셨으니 오늘 주신 말씀을 행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온전한 찬양과 기도를 드리고 복음을 전하며 이웃을 돕는데 열정을 다하십시오.

반드시 서로 사랑을 행해야 믿음이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알고만 있으면 믿음의 초보라는 것입니다. 초보는 사망입니다. 초보들은 회개가 없고 거듭남도 없고 그저 공부하여 기억만 하고 영지주의 처럼 구원을 알기만 하고 사랑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히브리서6:1-2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는 죽은 행실 입니다. 죽만 먹는 믿음은 그저 세상일 뿐입니다. 전승에 의하면 사도요한은 설교 중에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만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죽은 행실을 회개하라는 뜻입니다. 이제는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르게만 하옵소서. 이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초대교회 처럼 새벽에 기도하고 9시,12시, 3시, 6시, 잠들기전에 기도하십시오. 말씀을 행하기 위한 기도 없이는 행함은 없습니다. 반드시 세상과 구별이 되는 것 없이는 그저 심판 받아 지옥으로 치닫는 불쌍한 존재 일 뿐입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기도를 주셔서 행하는 믿음으로 우리가 교회됩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린도전서 2:2

십자가의 사랑이 차고 넘쳐 흐르면 이웃을 구원하러 나설 수가 있습니다. 오직 사도바울처럼 주님만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오직 온전하신 예수그리스도만 구하면 좋은 것으로 주시며 하늘의 거처를 마련해주시며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풍성히 내려주십니다.

오직 온전한 믿음입니다. 온전한 것이 아니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오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불쌍한 존재일 뿐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버지와 아무관계가 없어집니다. 우리 모두 진실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까?

십자가로 돌이켜야 합니다. 그 안에 답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은 십자가의 문을 열고 나아가야 보입니다. 그 십자가를 지고 나서면 우리에게 오셔서 아들, 딸 삼아 주시고 우리를 기뻐하여 주십니다. 아버지의 집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십자가의 첫 사랑입니다. 아버지는 오직 진정한 아들 딸을 기뻐하십니다. 그 아들 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며 말씀을 준행하며 나서는 신부들입니다. 진정으로 예수의 신부가 되면 복이 옵니다. 신부가 가진 기름은 첫사랑의 감동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3

아버지께서 오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분별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거나 먹고 마셔서 결국을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고 우리 자신들 안에 있다가 서럽게 되고 맙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의 온전한 길을 걸어야 진짜 복이 옵니다. 보라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셨습니다. 말씀을 지키는 자와 함께하신 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지킬 능력이 있으면 복이 있습니다.

사랑을 행하지 않는 믿음은 교회가 아니요 사망일 뿐입니다. 거듭남은 사랑을 행하며 섬기고 그리하여 티도 없고 주름잡힌 것도 없는 복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풍성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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