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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자는 옳은 행실과 구원이 있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2. 1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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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긴 자는 옳은 행실과 구원이 있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3:5-6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 어느날 갑자기 삶의 무게가 가슴을 누르고 삶이 고독해지며 무의미할 때는 하나님을 만날때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주님께 모든 무거운 짐을 맡겨보세요 삶의 기쁨이 찾아옵니다. 쉬지 않는 기도는 반드시 성취됩니다. 이기는 자가 되십시오. 이기시려면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오셔야 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합당한 생활을 하면 됩니다.

이긴 자는 승리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 옷은 세마포 옷입니다. 세마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도행전의 교회들처럼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므로 예수님과 동행할 수가 있으며 우리도 성결해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쉬지 않는 기도 속에서 행하는 믿음이 시작됩니다. 늘 십자가의 감사가 가득하므로 그렇게 주님을 애타게 찾는 기도가 쉬지 않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나아갑시다.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믿음의 근본입니다. 주님을 영접한 자녀들은 반드시 합당한 복을 받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모든 사랑을 아낌없이 이미 다 주셨고 지금도 기다리며 함께 걸어가자 하십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5:42

우리도 복음을 전하며 죽어가는 저들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그리스도의 소원은 저들도 살려내자입니다. 전도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들입니다. 오직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이 살 길입니다.

걱정근심이 우리를 에워싸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요.이것만이 잘 사는 길이요 후회없는 삶입니다. 우리도 이기는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살던 것을 주님을 위해 사는 것으로 바뀌면 가능합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위해 산 행적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것이 생명책의 기록입니다. 전승에 의하면 초대교회 세례는 주님의 말씀대로 행할 능력이 있으면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들은 하루 6번을 정해놓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6시, 9시, 12시, 3시, 6시, 잠들기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새벽은 예수님이 잡혀서 공회 의원들 앞에서 재판받고 침 뺃음을 당하고 주먹으로 맞고 뺨을 맞을 때, 베드로가 배반할 때입니다. 6시는 십자가의 죽으심이 결정이 되는 시간입니다. 9시는 손에 발에 큰 쇠못이 관통되고 십자가에 메달리실 때입니다. 12시는 어두워지기를 시작할 때입니다. 극심한 고통의 시간입니다.

3시는 영혼이 떠나시며 지진이 나며 성소휘장이 갈라지며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이 임하는 시간입니다. 6시는 장례의 시간입니다. 예배는 거룩한 성찬식입니다.

늘 십자가의 죽으심을 기념하며 그 사랑의 감동을 전하는 성찬식의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지켜 행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십자가 사랑 앞에서 두렵고 떨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믿음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이방 사람일 뿐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우리는 죄인입니다.

조지뮬러의 기도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죽도록 충성하는 기도를 드려서 5만 번이상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회개하라는 것은 거듭나라는 명령입니다. 말씀대로 살아라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진정으로 살고 싶은 거룩한 성도들은 그저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기도드립니다.

"나의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9-30

예수님께 배우기 위해선 시시각각 예수그리스도를 불러서 동행하는 방법 뿐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먼저 늘 초청한다는 사실입니다. 만나주시옵소서. 요청을 하는 자는 반드시 주님을 만나서 천국까지 동행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만은 꼭 잡으십시오.

오늘도 일용할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행하게만 하옵소서. 이 기도를 드리시고 오늘 주신 말씀을 행하기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삶이 제자의 삶으로 바뀌어집니다. 이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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