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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든지 십자가의 사랑을 얻어야 살아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3. 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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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떻게 해서든지 십자가의 사랑을 얻어야 살아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오늘도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동행하심을 구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심으로 복음이 증거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는 주와 함께 살리러 나아갑니다. 나를 위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라면 모든 것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있고 말고요. 우리는 할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없이는 그저 세상일 뿐입니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구원 받을 사람과 심판 당할 사람으로 나뉘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순종과 불순종으로 심판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순종을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단강은 건너야 된다는 뜻입니다. 요단강을 건너야 가나안 땅을 밟을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해야 요단강을 건널 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누가복음만 가지고도 천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예수그리스도 동행 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아무리 유대교 처럼 충성을 다하고 목숨을 받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윗의 믿음으로는 구원이 없습니다. 사도들처럼, 사도바울처럼 살아내야 구원이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온전했습니다. 만약 다윗이 이 땅에 다시 태어난다면 사도바울처럼 살아낼 것입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행함으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옵니다. 십자가의 시대의 복은 구약 시대의 복 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게 크고 큽니다.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는 전혀 다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외에 구원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유대교처럼 아직도 구약에서만 사십니까? 사도들이 구약으로 사셨습니까? 초대교회가 구약으로 사셨습니까? 십자가 시대 전과 후는 모든 것이 다릅니다. 십자가 지신 후에는 하나님과 자녀들이 함께 사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감동함이 살아 있으면 우리도 주님과 연합이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함이 시작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그렇게 됩니다. 십자가에 답이 풀려야 믿음이 됩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에 내 마음에 요동이 쳐야 가능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힐 수가 없습니다. 모든 복은 십자가에 못이 박히므로 시작이 됩니다. 그래야 진실로 살과 피를 기념할 줄 아는 성찬의 예배자,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비로소 될 수가 있습니다.

주와 동행함이 시작되며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옵니다. 나를 위해 세상으로 살지 않고 말씀을 행하는 믿음으로 살아집니다. 부자 청년이 십계명을 다 지켰습니다. 율법을 다 지켰다는 것입니다.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하셨는데 부자 청년는 따르지 못했습니다.

부자 청년은 구원이 없는 구약의 사람입니다. 세상 복은 많이 받아서 부자입니다. 그러나 십자가가 없으므로 예수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부자 청년은 오늘날의 기복 신앙입니다. 하나님 잘 믿어서 세상에서 잘 사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주의 십자가의 사랑을 얻어야 합니다. 신랑의 사랑의 고백을 들어야 함께 영원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온전한 믿음을 가지셔야 구원이 됩니다. 아무거나 믿음이 되지 못합니다. 부자 청년처럼 부자로만 살고 싶으시면 큰 일납니다. 심판 됩니다.

33년 십자가 사건이 있었고 그후부터 사도들이 생명의 성령의 법을 가르쳤고 52년에 최초의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서가 초대교회에 주어졌습니다. 53년경에는 갈라디아서가 주어졌습니다.

초대 교회는 120명으로 약 2만명의 새 예루살렘교회로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예수님만 따랐습니다. 그들이 흩여져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자기 소유를 팔아서 사도들에게 맡기고 진정으로 살과 피를 기념하며 그 사랑을 전하는 거룩한 일상으로 살았습니다.

다 버리고 예수님만을 따르십시오. 사도들과 초대교회는 다 버렸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오직 복음을 위하여 일했고 복음만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우리도 진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진실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 터지도록 아는 것입니다. 감격하는 것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란 말이 자동으로 흘러나와야만 합니다.

우리 모두 이 거룩한 사랑의 감격함으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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