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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으로 가는 길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3. 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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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명으로 가는 길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로새서2:16-17

절기와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 구원과는 아무상관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이 온갖 절기를 지켜서, 안식일을 지켜서 누가 구원을 받았습니까?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함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행14:16

구약 때 구원을 받은 자가 몇명입니까? 십자가 전 시대는 하나님께서 그냥 두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때가 되지 않았으므로 그냥 두셨지만 이제는 깨어나라 하십니다. 근신하여 깨어나십시오. 지금은 핑계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회개하고 거듭나야만 천국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절기를 목숨처럼 지킵니까? 신약의 예배는 날마다 성찬을 하는 것이며 흩여져서 복음을 전하는 것 뿐입니다. 날마다 고난절이요 날마다 부활절이면 충분합니다. 이것이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 언약입니다. 지금은 새 언약의 시대입니다. 십자가의 구원의 시대입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행17:26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행17:30

날마다 고난주간이요 날마다 부활절이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증거하는 사도행전이 지금도 있으면 초대교회가 됩니다. 어디에도 초대교회가 유대교의 절기를 지켰다는 것은 없습니다. 구약의 선생이요 신약의 사도인 바울께서 구약의 절기와 안식일은 구원과 아무 상관이 없다하십니다. 구원은 단지 예수그리스도와의 동행입니다.

천국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구약의 율법을 예수그리스도께서 완전하게 하시며 이제는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상을 주시겠다 하십니다. 상은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부자 청년은 유대교 사람입니다. 자기 만을 사랑했습니다. 재산을 사랑해서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주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이 부자 청년의 믿음은 유대교 신앙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유대교같은 기복신앙을 따르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으심을 전하며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면 구원의 길이 온전합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지금 이곳에 보내신 이유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다니며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즉 주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유대교의 절기와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하라는 것입니다. 성찬이란 주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 밤 낮으로 일하여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이것이 성찬 예배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말씀의 주제는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깨어서 죽도록 예수그리스도께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안식일과 환란을 강조를 하는 것은 이단의 특징입니다.

구원받았다고 강조하는 것은 이단의 흉괴입니다. 이단의 목적은 다 돈입니다. 이단은 돈없는 성도에게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기복 신앙도 이단입니다.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모든 것이 이방인의 삶입니다.

덧없는 삶은 반드시 지옥으로 가는 것을 알고 온전히 돌이키는 것이 성도입니다. 성도는 진실로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는 사람입니다.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말씀을 지켜야 구원의 길입니다.

간음하지 아니하며 이웃에게 화내지 않고 미련하다 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는 사람이 되어야만 구원이 있습니다. 믿음은 성찬식이며 성령강림절입니다. 상황이 어찌하든지 예배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선한 일입니다.

그리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시는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구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 동행하심의 축복 안에 온전히 거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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