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 곧 동행입니다

제목 : 순종이 곧 동행입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로마서 2:6-8

오늘도 주를 배반하지 않는 그 길은 오직 순종에 있습니다. 순종이 곧 동행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동행 없이는 말씀도 모르고 순종도 없습니다. 오늘도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살아납니다.

주를 위한 사랑으로 참고 인내하면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지켜내면 복이 있습니다. 인내의 길이 그리스도의 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면 모든 것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전심으로 주를 부르는 것이 기도입니다. 온전한 기도가 복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찾고 구하고 두드리게 하옵소서. 늘 온전하게 하시는 주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 기도를 심는 자는 반드시 십자가의 긍휼하심을 얻습니다. 온전한 믿음을 구하십시오. 진짜 믿음만이 진짜 복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2:1

비판하는 사람과 분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판은 세상이요 분별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입니다. 온전한 회개를 이루면 이웃을 정죄하지 않고 오직 자기 자신이 죄인 인 것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동행함이 보물임을 밖으로 들어내어 알리게 됩니다.

풍성한 복을 발견한 것 입니다. 복을 발견하지 못하면 없는 복을 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보이는 것만 원하기 때문입니다. 자비로운 자가 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행하기란 쉽지않습니다. 본례 인간은 본능적으로 분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도함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물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성령충만한 자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의 동행함을 이룬 자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힌 자들은 회개를 이루고 거듭나서 순종의 좁은 길로 나아갑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사람이 어떻게 구원에 이르는 지 알게하신 말씀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신부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이 있어야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사랑과 순종은 늘 함께 있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이요 그 말씀에 순종하여 따라 산다는 뜻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하면 주님을 대적하는 일이 됩니다. 주를 대적하면 진노의 대상될 뿐입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마 21:13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을 깨끗게 하시고 결국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처럼 본체만체 하셨다면 십자가의 형벌을 피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든 것을 깨끗게 하셔야 합니다.

우리도 성전인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셔야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강도의 소굴이 되었는데 어찌 우리 마음에 주님께서 오시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선택하면 복이 있지만 자기 자신을 선택하면 사망이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십시오. 온전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주를 배반하지 않으려면 주께 충성되게 나아가는 것 뿐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복이 되십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