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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십자가의 찢기심에 붙잡힌 바 되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6. 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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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직 십자가의 찢기심에 붙잡힌 바 되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6:25

십자가의 찢기심에 붙잡힌 바 되십시오. 그리하면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가고 믿음을 지켜낼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께 붙잡힌 바된 그것을 잡으러 달려갈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 무엇보다 예배가 중요하고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예수그리스도 보다 의식주가 중요한 데 어찌 예배가 되고 복음이 되겠습니까? 예배가 되고 복음이 되려면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가 반드시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오직 예수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뿐입니다.

의식주 때문에 예배하는 것을 기복종교라 하고 그 목회자들을 삿군이라 합니다. 이들에게는 세상 형통이란 조건이 항상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세상 형통이 우상입니다. 이들의 하나님은 세상 형통입니다. 세상종교는 가증한 짖입니다.

오직 성령충만이 있으면 오직 예수그리스도께만 잘보이고 싶어집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방법대로만 살기를 학수고대 하십시오. 반드시 성령 충만해 집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거룩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신부에 마음에는 오직 신랑만 가득합니다. 그러나 음녀의 마음에는 세상 형통만 가득합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를 학수고대하십시오. 곧 신부가 되고 곧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가 됩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의 증거입니다.

그들에게는 간절한 기대와 소원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과 동행하는 꿈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다 버리고 예배하고 다 버리고 복음을 전합니다.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이 간증을 만들어냅니다.

예배드리기 위해 직장도 바꾸고 주일을 거룩하게 하고 새벽기도를 드리며 수요 예배와 금요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아직 믿음이 아닙니다. 예배를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아직도 성령 충만과는 거리가 멉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키고 기도하고 구제하고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세상에 눈 돌릴 틈이 없지 않겠습니까? 초대교회는 사도들이 전해준 복음만 가지고도 구원을 이루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믿음은 정확하고 온전한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첫번째 서신서, 최초의 신약이 52년 데살로니가 지역교회에 주어졌습니다. 53년에는 갈라디아교회에, 55년에는 고린도교회에, 57년에는 로마교회에, 62년에는 빌립보, 에베소, 골로새교회에 주어졌습니다.

또 60년에 야고보서, 62년에 누가복음, 사도행전이 63년에 디모데전서가,  64년에는 디도서, 65년에는 마태, 마가 복음, 히브리서와 베드로전서가 주어졌고 67년에는 디모데 후서가, 75년에는 유다서, 85년에는 요한 복음이, 95년에는 요한 1.2.3서와 요한계시록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풍성한 말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성경 66권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왜 초대교회의 믿음이 우리에게는 없습니까? 왜 우리는 유대교처럼 구약에서 살고 있습니까? 사도들이 구약을 전해습니까? 사도바울의 서신서가 구약입니까? 초대교회가 구약으로 살았습니까?

한국 교회 설교의 대부분이 구약 중심입니다. 교회의 목적이 천국이지 않습니까? 구약 때는 겨우 몇 명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행 14:16

십자가 전 시대는 구원의 시대가 아니요 방임의 시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십자가의 은혜의 시대요 또 심판의 시대입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자는 살아남고 나머지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이 구원의 법입니다.

천국의 문은 오직 지키는 삶을 살아낸 흔적이 가득해야 열립니다. 그러니 아침을 일찍 깨워서 예수그리스도만을 찾고 두드리고 원하십시오. 이것이 영접입니다. 말씀을 깨달아서 행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늘 이웃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기 위해 기도하고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하셔야 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재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미 재물의 사람입니다. 하나님 잘 믿어서 재물을 얻고 싶은 사람은 이미 세상과 벗한 자입니다. 섬긴다는 것은 사랑하고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재물을 섬기고 기뻐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할 수가 있겠습니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만 기뻐하셔야 구원이 됩니다. 아직도 예배보다 세상이 더 걱정이 되십니까?

예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 만을 걱정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드릴 뿐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전심으로 기뻐합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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