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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가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6. 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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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가십시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 1:20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달려가면 우리도 존귀해집니다. 모든 일을 예수그리스도와 결부시키십시오 거듭난 사도바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좁은 마음입니다. 우리도 이 길을 가야 복이 있습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빌1: 27-28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 구원의 증거입니다. 복음을 전하며 협력하십시오. 믿음을 사수하십시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입니다. 이 길만이 구원의 증거입니다. 우리들이 달려갈 길입니다.

주예수께 받은 사명을 지키십시오. 우리도 십자가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이런 고백이 있어야 믿음입니다.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빌 1:30

우리도 이 믿음이 있는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우리는 무엇을 보았습니까? 우리는 무엇을 듣습니까? 진실로 성령께서 오시면 볼 것을 보게 하시고 듣을 것을 듣게하십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고 듣게 하시므로 그리스도께 붙잡힌 교회를 만드십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 3:17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골고다의 사랑으로 복되게 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가슴속에 가득 채우면 기쁨이 오십니다. 벅찬 감동으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워서 마음이 변화됩니다. 가시와 엉컹귀는 살아지고 영과 진리가 자리잡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그냥 가시지 않으시고 병을 고쳐주셨고 귀신을 쫓아 주시고 생명으로 살아내는 복의 말씀을 주시고 목숨까지도 다 내어주고 가셨습니다. 우리에게 전부를 다 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를 위해 살아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자들과 동행해주시고 계십니다. 그 사랑을 받는 자로 굳건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랑의 좁은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그 길은 사랑의 오솔 길입니다. 그 길은 생명샘이 있는 길입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오직 한 길입니다. 그 축복의 길을 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 길을 함께 걷는 동역자로 늘 주를 기뻐하며 이웃에게 그 사랑을 증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온전히 보호하시는 아버지께 다 맡겨드리시고 평안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까지 날아오시기 바랍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3:18-19

십자가의 처음사랑을 아는 사람들은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압니다. 온전한 성찬식을 기념한 성도들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살아가는 신부들입니다.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6:7-8

땅은 우리들입니다. 자주내리는 비는 생명수의 말씀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습니다. 합당한 채소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불사름은 지옥 심판입니다. 엉겅퀴를 내는 자는 불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믿지 않는 자들,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이 있는 자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살아가는 행동을 반드시 합니다. 믿음은 반드시 순종과 함께합니다. 믿음이 있는 자들은 반드시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으로 나아갑니다. 새 포도주는 새 언약 즉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입니다. 오직 그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자는 거듭난 새 부대가 됩니다.

보배를 간직했으니 어찌 보배가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십자가를 잡는 우리가 되길 소원에 봅니다. 이 복을 풍성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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