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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6. 1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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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희는 내 아들의 말을 들으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요한복음12:48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이 구세주이시고 또 심판주시다는 말씀입니다. 순종하는 자는 천국이요, 불순종은 그대로 지옥입니다. 천국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12:43

살아있는 모든 자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그의 방법으로만 살아야 구원이 됩니다. 자기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의 최후는 지옥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지옥불감증, 기복신앙, 세상 신앙에 충만합니다.

지옥 심판을 두렵고 떨려하지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조롱하듯 구약에서 살고 자기 복만 쟁취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의 대적은 기복종교입니다. 가장 큰 죄를 지고 살면서 죄를 느끼지 못합니다.

구약을 보면서 다윗도 되지 못하고 신약을 보면서도 사도바울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우리들입니다. 천국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마태17:5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예복 없이는 누구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면 이 옷이 준비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말을 들어라하십니다.

죄를 먹고 마시면서 죄를 모르는 것이 기복 세상 종교입니다. 종교는 세상이 믿고 싶은 것은 만들어서 풍요의 바알을 섬기는 것입니다. 진짜 교회는 사도행전 안에 있습니다. 사도행전 교회들은 자신을 괴수라고 합니다. 죄인이라 합니다. 진짜 교회들은 진짜 죽으러 나아갑니다. 진짜 교회는 흩어져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만 증거합니다.

성령충만하면 죄인이라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교회가 됩니다. 루디아 집안에 성령세례가 임하니 루디아 집이 개척교회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진짜 성도들은 사도행전의 생명의 성령의 법을 노래합니다. 지금도 믿음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성령께서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성령께서 예수그리스도에게 기름부듯 임하셔서 말씀을 주시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제자들도 성령강림절 부터 예수 그리스도 처럼 말씀을 주셨고 병을 고치셨고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하시니 동일한 권능으로 오십니다. 성령강림절에 이미 15 개 지역에서 믿는 자들을 모으시고 성령께서 120 명에게 임하시며 모은 자들의 15 지역 방언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나라와 백성과 방언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께서 임하신 증거는 지혜와 지식의 권능을 주셔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믿음으로 나타납니다. 십자가의 사랑의 감동으로 나타나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감동으로 분부하신 말씀을 받아서 교회로 탄생됩니다. 사도행전은 무에서 천국을 개척하는 사도듵의 행동하는 믿음의 역사입니다. 진짜 성령의 사람은 사도바울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위해 달려갑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에게 거듭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생명의 냄새가 납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주님을 위해 진실로 마음과 목숨을 다 합시다. 온전한 것은 진실로 온전합니다. 진실로 사순절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성도를 원하십니다. 성도는 영과 진리로 삶의 예배를 드리는 자입니다. 순종이 예배이며 불순종은 심판입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진실로 순종을 다하면 구원이 된다는 뜻입니다. 진짜 믿음이 있다면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은혜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오직 십자가의 사랑의 감동으로 부활하게 만드십니다.  

온전하신 이 복만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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