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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을 예수님께 두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6. 1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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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삶의 목적을 예수님께 두십시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13:14

믿음은 늘 용서와 함께합니다. 믿음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하시고 또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풍성히 베푸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은 용서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를 향하신 용서입니다. 이 은혜를 받았으니 어찌 미워하고 외면하시겠습니까?

미워하면서 어찌 복음이 전해지겠습니까? 교만과 탐심과 미움은 나를 타락으로 이끕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에 집중하십시오. 우리가 용서함을 입었다면 용서함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거룩한 양심으로 회복하여 주옵소서. 원수된 우리들을 위하여 주께서 전부의 사랑을 주셨으니 우리들도 이웃을 살리기 위하여 전부의 사랑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복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뿐이십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명령하셨습니다. 어찌 복음 아닌 기복을 복음이다고 전하겠습니까? 우리들이 진정으로 흠이 없고 순전해지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이십니다. 아버지의 아들 딸들은 모두 다 주의 십자가의 죽으심만 증거합니다. 오직 십자가를 전합니다.

사랑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많은 용서가 필요합니다.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우리들의 원수가 되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지 못하면 우리의 행복도 요원하며 구원도 요원해집니다.

전부의 사랑을 아버지께 받은 우리가 이웃에게 전부의 사랑을 베풀지 못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온전케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바라보면 답이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길로 나아가게 됩니다. 믿음의 덕을 끼치게 됩니다.

구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는 인내를 이루어냅니다. 아무리 큰 고난이 오더라도 아버지가 계시니 우리는 무섭지 않습니다. 모든 복을 더하시며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용서함와 용납함이 우리를 복으로 가득차게 하십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13:12

죽은 행실과 옳은 행실이 있습니다. 흰 옷입은 무리는 옳은 행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우리를 온전히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를 죽은 행실에서 옳은 행실로 지켜주십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아버지의 집으로 가십시다. 가서 흰 옷을 입고 아들의 가락지를 끼고 복음의 신발을 신고 나아갑시다.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을 가집시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14:15

조건없는 십자가의 사랑을 주셨으니 우리도 조건없는 사랑으로 온 마음을 주께 드려야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생깁니다. 값없이 주신 십자가의 보혈은 조건없는 사랑이며 순종의 본을 보이시고 우리도 조건없이 따라오라 하신 것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십자가의 사랑에 우리의 마음이 감동되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차게 하십니다. 죄가 없어지고 주의 죽으심의 감동을 전하는 자가 됩니다. 이것이 거룩한 성찬식, 즉 죄사함입니다.

구원받을 만한 믿음은 바로 성령충만, 예수 사랑 충만입니다. 믿음은 주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성령충만이요 그 마음이 회개입니다. 회개되면 주님만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며 주를 위해 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차오릅니다.

거듭난 자들은 절대 놀지 않습니다. 개척 교회로 흩여져서 십자가를 전합니다. 조건없는 사랑을 받았으니 조건없이 달려갑니다.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은 신약에 있습니다.

새 생명의 본을 받으면 우리도 사는 길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온전한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값없이 주신 사랑은 아무 조건없이 주신 사랑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조건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외합니다.

다니엘은 풀무불과 사자굴에 들어갈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욥은 모든 것을 다 잃고 자녀와 아내까지 잃었는데도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다윗과 요셉도 목숨걸고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거듭난 사도들과 초대교회는 진실로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어 하나님의 기쁨이요 보람이 되었습니다.

경외란 조건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경외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 받을 만하며 구원 받을 만한 믿음입니다. 십자가에 감동되면 경외함이 쏟아져 내립니다. 이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의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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