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미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2
사도바울처럼 "어찌하든지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죄인 중에 괴수로라" 이 마음이 진짜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구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구원받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아직 죽은 것입니다. 진짜 산 사람들은 자신을 그저 죄인 중에 괴수라하고 오늘도 그저 어찌하든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선한 일을 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나 때문에 구멍뚫인 예수그리스도의 손을 꼭 부여잡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들만 진짜 믿음이므로 구원이 있습니다.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빌 3:16
그냥 순종하여 행하십시오. 두렵고 떨리면 순종이 됩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잡혀서 사시나요? 무엇때문에 사십니까? 저는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삽니다. 이 고백을 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이 고백을 늘 드리십시오. 믿음은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진실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를 헬라어로 직역하면 "은혜로 당신들이 구원을 받은 채 있는 중인 이들도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이 교회만 나오면 무조건 있는 것이 아니고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대로 행하는 이들 중에 구원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러 오셔서 우리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죽기를 싫어합니다. 십자가 사건 1년 후 스데반도, 니가노르도, 새 예루살렘 성도 2000 여명도 그때 순교했습니다.
67년에는 사도 베드로, 바울께서도 순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으려면 나는 죽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야 합니다. 이 땅에서 영광 받고자 하는 마음을 없어져야 합니다. 영광 받으면 큰 일입니다. 진실로 죽어야 삽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고린도후서 3:3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주께서 보내신 모든 서신은 우리를 향하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한 시도 잊어버린 적이 없으십니다. 늘 편지를 보내시며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십니다.
하고 싶으신 말씀을 사도바울을 통하여 편지를 쓰게 하셨습니다. 이 편지는 생명수입니다. 우리를 온전케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좁은 생명길을 온전히 갈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여야 따라갈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높여드리는 심령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이 땅에 자식들도 부모의 은혜를 갚고자 조건없이 드리건만 우리는 우리 자신 뿐이 모릅니다. 죄인이 확실합니다. 모든 것 다 내어주신 주님께 인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마음도 드리지 못하고 말씀도 지키내지 못하고 그저 세상만 바라보고 살고 있습니다. 삶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며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만 생각하고 기뻐하며 동행하며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여! 우리의 악함을 십자가로 녹이시어 예수그리스도께 합당한 믿음으로 살게하옵소서.
늘 이 기도를 드리며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며 생명길을 소원하며 달려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이 있습니다. 마음판에 새겨진 그 사랑 어찌 잊으리오. 우리는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 마음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 복된 길을 비로소 갈 수가 있습니다. 진실로 죽으면 날마다 주님만을 선택합니다. 시시각각 영접하며 전심전력으로 주님만을 찾습니다. 신랑의 사랑을 알아버렸는데 어찌 신부가 자기 욕심으로 살아가겠습니까?
온전한 것은 그리스도 밖에 아무도 없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우리는 모두 다 기울어져 있습니다. 기도하여 말씀을 받아 행하여야 합니다. 행하기 위해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행하고자 말씀을 구하면 신약을 주시고 크고 은밀한 비밀을 다 알게 하십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3-14
우리는 구원을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한 일이 생각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기쁘고 감사함으로 날마다 주님을 원하여 따라가는 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이 생명의 복을 충만히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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