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만 할까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구약이나 신약이나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신약의 말씀을 지켜서 살아낼 때 오는 것입니다. 즉 거듭난 자들은 땅의 복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요셉과 다윗이 땅에서 잘 되려고 하나님을 섬기고자 했다면 절대 죽을까봐 골리앗과 싸우지 못하고 요셉도 죽을까봐 범죄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믿음은 진실해야 됩니다. 진짜 믿음 없이는 세상의 복도 천국의 복도 없습니다.
아직도 땅의 복에 집착하십니까?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거듭난 자가 땅의 복에 집착하겠습니까? 나를 위해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것이 믿음이고 축복이고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아들의 말을 들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구약의 말씀은 신약에 이미 다 있습니다. 구약의 말씀에만 끌리는 이유는 십자가의 첫 사랑을 입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지식으로만 알고 있고 입으로만 예수 영접을 했기 때문입니다.
즉 회개되지 못했고 죄가 그대로 있어서 그리스도와 동행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요즘 온전한 십자가의 설교를 들은 적은 몇 번이나 되시나요? 십자가의 설교를 하신 적은 몇 번이나 되시나요?
항상 십자가의 설교를 들어도 생명으로 살까 말까하는데 이래서야 예수 제자가 되겠습니까? 예수님의 제자가 왜 구약에 가서 살고 있습니까? 바리세인입니까? 서기관입니까? 구약을 똑 바로 알았으면 사나 죽으나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사도바울처럼 가고 있을 것입니다.
구약을 똑 바로 알았으면 이미 예수제자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미 바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다윗보다, 요셉보다도 믿음이 좋아야 구원이 됩니다. 사도바울처럼 오직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켜야만 생명 책에 기록이 됩니다.
빌립보교회 믿음의 동역자들은 생명책에 이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구약의 말씀에 매여 있다면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온전히 예수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으면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께서 하신 말씀안에서, 그 사랑 안에서 행하는 생명의 믿음이 반드시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28:19-20
믿음은 반드시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습니다.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켜라는 말씀에 순종하면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는 조건이 이루어진다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조건이 이행될 때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옵니다.
그 조건은 항상 예수그리스도를 불러서 동행하는 것뿐입니다. 늘 영접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만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요 천국입니다. 천국은 우리 마음에 있다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있어야 천국이지 않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 없는 곳이 천국이겠습니까? 천국이 아니데 어찌 구원이 있겠습니까? 먼저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믿음입니다. 바로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얻어야 가능합니다.
아브라함과 욥과 요셉과 다윗과 다니엘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했습니다. 우리처럼 세상 것 얻으려고 믿는 척하지 않았습니다. 이래서는 절대 복을 받지 못합니다. 믿음이 진짜여야 진짜 복이 오지 않겠습니까?
진실로 십자가의 죽으심을 기념할 줄 알아야 합니다.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만 심령이 가난해지며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며 화평한 자가 됩니다. 팔복을 받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이유는 기도가 응답되기 때문이요 영원한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복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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