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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은 선한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4. 1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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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은 선한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만드셨습니다. 우리를 만드셔서 이 땅에 보내신 이유가 바로 선한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선한 일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며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생들이 다 이 일을 위해 창조되어졌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이제 우리도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가야만 됩니다. 믿음을 지켜내야 구원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도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해 교육하려는 목적으로 주셨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예수그리스도께서 선한 일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십자가의 사랑에서 선함을 배워서 우리도 선한 길을 달려가야만 합니다. 날마다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면 성령께서 오셔서 가르치시고 행하게 하십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천국은 우리 마음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모신 마음이 성전이고 교회입니다. 이들은 반드시 선한 일을 합니다. 이들은 오른편의 양들이요 좋은 물고기요 열매를 가득 맺은 나무입니다. 이들은 행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죄인 중에 괴수라하고 아직 이룬 것이 없고 그저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간다고 하십니다. 늘 버려질 것을 대비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기 위해 달려갑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믿음되시고 천국되십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됩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순종함으로 구원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13:24-25

우리가 좋은 땅이 되어야만 열매가 맺힙니다. 길가 땅이나 돌밭이나 가시떨기가 되면 큰 일이 납니다. 가라지는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한 자들입니다. 성도는 좋은 땅이 되어 늘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갑니다.

그러나 교인과 이방인들은 가라지에 속합니다. 세상을 위하여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알곡은 거듭난 성도요 가라지는 아직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가라지는 가짜라는 뜻입니다.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입니다.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누가복음15:21-22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복이 있습니다. 십자가로 회개하면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불러서 둉행을 이루시면 됩니다. 예수께 붙잡힌 이들은 결국 아버지의 집에 도착을 합니다. 이젠 우리 차례입니다. 일어나십시오. 십자가의 사랑을 얻어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갑시다. 그 한맺힌 사랑을 온전히 기념할 수만 우리도 아름다운 처소가 됩니다.

알곡은 밭에 감추인 보화를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산 사람입니다. 우리도 이 진주를 사셔야 됩니다. 진주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좋은 밭이 되어야 됩니다. 좋은 밭은 늘 예수그리스도를 심어서 그 생명의 열매로 가득합니다.

푸른 초장이 되고 물 댄 동산이 됩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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