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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4. 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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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로마서 10:3-4

예수그리스도를 신실하게 잘 믿어야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도 순종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 믿는다는 것입니다. 자기 영광에서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것을 참으로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믿음이 됩니다. 더 이상  구약으로 살지 않고 신약으로 살게 됩니다.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잠언 23:4

솔로몬은 지혜와 명철과 형통을 받았으나 지혜를 따르지 않고 악한 것을 따라 행하므로 이스라엘이 분단되고 끝내는 나라가 망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이방여자들과 혼인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고 버림을 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원천은 첫째 하나님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명을 지켜는 것입니다. 순종이 축복의 원천입니다. 천대까지 주시는 축복으로 천국까지 온전합니다.

솔로몬은 지혜와 명철을 받았지만 그 자신은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순종코자하는 기도가 없었습니다. 계명을 지키려는 기도가 없었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다윗이 늘 드렸던 기도가 없고 결국 악의 길을 따르게 되어 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지혜을 진실로 행했다면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순종을 이뤄냈을 것입니다. 이방여인과 혼인한 사람은 반드시 버림을 당했습니다. 이방 여인은 우상숭배의 길입니다. 불순종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십시오.

지금은 신약시대, 십자가의 시대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의 신앙은 아직도 솔로몬의 일천번째의 축복을 바라고 있지 않습니까? 교회에 아직도 일천번째 헌금이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까? 버리십시오. 온전하지 못한 것은 버리십시오.

솔로몬은 세상 축복을 다 받았지만 그 축복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요 무려 천명이 넘는 여자들과 혼인하여 타락하고 기도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잊어버림바 되었습니다. 결국 백성들도 불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죄도 불순종이며 솔로몬의 죄도 불순종입니다. 불순종의 결국은 우상숭배입니다. 불순종은 사탄의 것입니다. 날마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기뻐하며 함께 하나됨 으로 구제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순종의 좁은 길입니다. 그 외의 길은 불순종의 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불행입니다. 솔로몬의 세상 영광만을 구하면 끝내는 버려지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잘 믿어서 구원에 이르기 위해 교회에 오시지 않았습니까?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9

예수 그리스도를 진짜 믿으셔야 됩니다. 솔로몬의 영광을 바라지 마십시오. 전도서의 지혜를 행하셔야 됩니다. 솔로몬처럼 알고만 있으면 버림을 당합니다. 이제는 사도행전의 역사가 우리에게도 있어야 됩니다.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따라 살며 초대교회로 살아냈습니다.

우리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되어야 구원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노래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그의 방법대로만 살아내셔야 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이 말씀을 행함으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2

이제는 예수그리스도께 합당한 믿음을 구하십시오. 믿음은 그저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결국은 구원입니다. 이 복을 충만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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