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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5. 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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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라디아서5:1

세상의 종으로 살지말라는 말씀입니다. 사욕을 따르지 아니하고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참 자유, 참 평안, 참기쁨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양식과 생명수를 마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생명책에 기록이 됩니다.

참 자유는 영원한 구원입니다. 지옥심판에서 벗어나는 것이 참 자유입니다. 온전한 거듭남이 참 자유, 참 평안, 참 기쁨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참 자유며 거룩한 신부, 거룩한 성도들입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4:34

생명수와 양식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것입니다. 이것을 날마다 구하는 자들은 날마다 참 자유로 내려가고 세상을 구하는 자들은 죄의 멍에을 다시 메고 방탕의 자유로 내려갑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받아서 행하는 이들은 자유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참 평안의 길, 참 축복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종의 멍에는 유대교의 전통으로 살아가는 것과 세상의 성공으로 사는 것, 탐심과 교만으로 사는 것, 사람에게서 인정 받으려고 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 성공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기회를 찾으려고 하는 마음을 베어내야 합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5:16

하나님의 뜻은 너희가 내 아들의 말을 들으라입니다. 즉 예수그리스도의 말을 듣고 행하라는 것입니다. 옳은 행실로 나아가면 육체의 사욕은 도망갑니다. 하나님께서 변화산에 오시어 이는 내 기뻐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참 자유자가 됩니다.

참 자유자는 사도행전의 역사요, 초대교회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세상의 종의 멍에를 메고 넓은 길에서 방탕하고 있습니다. 온전히 돌이켜야 됩니다. 온전한 거듭남이 참 자유입니다.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사도행전16:14

빌립보 지역에 교회가 탄생 순간입니다. 온전히 믿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합니다. 성령께서 마음에 오셔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심으로 믿음의 역사가 탄생됩니다.

우리는 절대로 성령을 소멸하는 길을 가면 안됩니다. 우리는 절대로 성령을 모독하지 않아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예수그리스도를 시인해야 합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목숨을 잃더라도 주님을 시인해야 믿음입니다.

일생을 통하여 주님의 뜻에 충성하는 마음과 행함이 있어야 믿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은 헛 것입니다. 허탄한 길을 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디모데는 참으로 좋은 것을 선택했습니다. 안락한 부모 곁을 떠나서 죽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디모데는 루스드라 사람이므로 루스드라에서 사도바울께서 돌에 맞아 죽을 뻔하였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도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도 사도 바울을 따라서 나섰습니다. 돌에 맞아 죽던지 살던지 주님을 증거하는 길을 가는 사도바울의 믿음으로 디모데를 얻었습니다.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는 그렇게 빌립보 지역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 강가에 있던 여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루디아를 만났습니다. 사도바울께서도 강가 길거리에서 전도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길을 가는 자에게 디모데와 루디아를 붙이시고 그리이스에 첫 교회 역사가 루디아 집에서 탄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가 되십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로께 마음을 다하는 하루가 되시면 예배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시는 복을 영원히 소유하십시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참 자유자며 거룩한 신부, 거룩한 성도들입니다. 이 충만한 복으로 영원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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