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으로, 순종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됩니다

제목 : 행함으로, 순종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됩니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야고보서 2:22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감동되면 행함의 믿음이 생깁니다. 행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구원도 없습니다.

우리는 행동하는 복된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먼저 온전한 기도부터 행하셔야 복되게 됩니다. 세상에서도 잘되고 싶고 천국도 가고 싶고 이런 믿음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잘 되고 싶을 수록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반드시 예수그리스도를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온전한 기도이고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기도부터 온전치 못하면 믿음은 엉망이 되고 맙니다. 가짜 믿음은 가짜 복을 잉태합니다. 속아서 살다 실패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보이는 것만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진짜 믿음을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거듭난 이들을 진실로 하나님의 나라를 어찌 이룰까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것을 구하시고 온전한 믿음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온전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며 모든 것을 충만케하십니다.

주님을 기뻐하는 마음을 십자가에서 반드시 얻어야 행동하는 믿음이 됩니다. 주를 사랑하는 마음없이 아무리 오래도록 신앙생활을 해도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병고침 받고 세상 복을 구하는 일에 시간을 다 낭비해 버리고 무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까?

주를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을 얻는 것은 육체의 병을 고쳐주신 것으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 원수 된 우리들을 위하여 죽기까지 전부의 사랑을 주신 십자가의 사랑으로만 우리 마음이 변화를 받습니다.

육체의 병을 고쳐주실 그때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때입니다. 힘들어도 먼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 그 십자가의 사랑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풍성한 복을 받으십시오. 그래야 참 자유, 참 평안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3장에 다섯교회의 책망도 우상을 믿는 것과 죽은 믿음 때문입니다. 처음사랑이 결핍되거나 열심이 없는 믿음, 행함이 온전치 못한 믿음 때문에 책망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뜨겁지도 차겁지도 않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이런 마음으로는 순종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첫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맛보고도 아무 감동이 없고 그저 떡과 포도주만 먹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형식적인 행위 믿음입니다. 순종 하기는 싫고 구원은 받고 싶고 그래서 교회만 잘 다니면 구원을 받았다고 정신없는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누가복음 15:10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것이 죄입니다. 불순종은 지옥 심판이 확실합니다.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행할 때 죄가 사해집니다. 그때 우리의 완악함이 풀어지기 시작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진 돈으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아파트 청약을 해서 몇 억을 남기는 것과 긴급한 선교 자금을 보내는 것 중 무엇을 선택하실 겁니까? 거듭난 사람들은 선교을 선택합니다. 나중에 집 값이 오르면 하겠다가 아닙니다. 부동산 투기한 돈으로 선한 일이 안됩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9-10

초대교회가 지금 한국 땅에 있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탄식하시며 인류의 죄를 보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집에 간 자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압니다.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거룩한 형상을 입었으니 거룩하게 살아야 됩니다. 사람이 존중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안에 존엄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증한 짖을 하는 자들을 존엄하다 말할 수가 없지않겠습니까?  

사람은 사람답게 행할 때 사람입니다. 늘 불법을 일삼고 술 취하고 악을 일삼고 탐심과 교만으로 살아가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대홍수의 심판도 있었고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도 있었습니다. 생명은 생명이고 사망은 사망입니다. 세상의 일이 절대로 생명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사도행전의 역사입니다. 역사는 행하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입을 열어 진리를 말할 때 진리가 사도행전의 교회를 탄생합니다.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아들들만 들어갑니다. 예수그리스도와 온전히 동행할 때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됩니다.

이렇게 성도의 옳은 행실의 옷을 입은 자들만 들어갑니다. 행실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이것도 안하고 저것도 버리는 넓은 길에서 돌아서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복된 길을 선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도 선한 싸움을 하셔야만 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사는 목적과 성경 말씀의 목적은 선한 일을 하기위함이라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선한 일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증언하는 것과 구제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예수그리스도로와 함께 동행하시며 선한 일을 풍성히 이루셔야만 합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