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아버지의 거룩한 땅을 다 망쳐버리고
욕심과 미움을 일상으로 살아간다.
거룩하게 잉태되었으나
검은 사슬에 매여
어둔 거리를 헤매는 불쌍한 존재일 뿐입니다.
아버지!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죽어도 놓을 수 없는 주님의 따스한 손
그 손만 붙잡으면 그의 나라는
나의 나라가 되고
모든 것 주님이 승리케 하리!
주님은 저희를 포기하신 적이 없으시죠?
하지만 저흰 주님을 포기한 적이 많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전부이시죠
하지만 우리는 주님을 일부로만 여기며
살아온 죄인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다 걸고
저희를 사랑했건만
저희는 모든 것을 다 걸고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어찌 죄인이 아닐 수가 있겠습니까?
아버지! 십자가의 보혈로 죄를 사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사하여 주옵소서!
예수의 날개를 펴라/ 박 충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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