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생명기도회

~하얀 벽~ 푸른반석/최호건 봄날 흘려대는 소금 빛깔 의 땀이 여름 을 지나고 가을 을 마주한다 손 끝의 흙을 개울에 씻으니 같은 하나가 떠있다 해를 보며 수레속에 쏟은 울음소리 밤엔 별을세고 낮 길은 노래 부르며 시름 꺽어 버린 날의 수레는 오늘도 조소를 기도로 버리운다 가을이 오면 나의 수확..

아름다운 글 2009. 6. 6. 12:56

이쁜마음~이쁜모습.......♬ 지금은 세월의 유수함에 중년의 나이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그랬지요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운택하게 한다구요 온갖 고초을 겪고 산전수전 겪다보면 삶의 지혜도 깨닫고 사랑이 뭔지 인생이 뭔지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

아름다운 글 2009. 6. 6. 12:55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곱게 화장한 얼굴이 아니라 언제나 인자하게 바라보는 소박한 어머니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기다란 손톱에 메니큐 바른 고운 손이 아니라 따스한 손으로 정성스럽게 보살핌을 주는 ..

아름다운 글 2009. 6. 6. 12:51

정화 최호건 욕심도 버려서 찾아선 걸음이다 잃어버리는 것은 생각이지 마음이 아니다 숲을 거님도 혼자가 아님을 알고 찾는다 혼란도 쓸고 가는 숲 은 나의 안식을준다 안정 된 평화 숲의 소리가 잠을 준다 몸은 세상에 두어도 영혼 의 갈망은 이곳에서 키워간다 조금씩 숲은 영혼의 갈망을 채워준다..

아름다운 글 2009. 6. 6. 12:50

진정한 용서와 떠 넘기기^^* 민경희(할렐루야) 나의 조국이 너무나도 수상하다 서로 편을 나누어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운다 누가, 무엇이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가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 살아 남은 자들이 서로 편을 갈라 떠 넘기기를 하고 있다 모든 원인을 상대에게 떠 넘기려 애쓰고 있다 죽은 자..

아름다운 글 2009. 6. 6. 12:48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내 목소리를 듣기만 하고도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리고 있는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지 금방 알아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 노랫소리를 듣고는 내가 아파하고 있는지 흥겨워하고 있는지 금방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이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람입..

아름다운 글 2009. 6. 6. 12:45

이웃 푸른샘물/최호건 사랑해서 용서 했고 고마와서 다시 찾아 갔습니다 미안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사랑 하려고 가까이 다가서고 따스 한 마음이 좋아서 드렸습니다 배려 하기에 미안하다 말합니다 당신 의 이웃은 좋은 사람입니다 말은 않했지만 당신을 언제나 걱정하고 생각하지요 당신은 우리 이..

아름다운 글 2009. 6. 6. 12:45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 입니다.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

아름다운 글 2009. 6. 6.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