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2009.06.06 by 박충권 목사
[스크랩] 천년 넘어
[스크랩]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스크랩] 시를쓰는 손
[스크랩] 둘이 하나되어
[스크랩] 하모니카
[스크랩] 문득
[스크랩] 사랑하는 그대를 초대합니다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타인의 행복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해도 결코 아무 것도 얻지 못합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자신의 내면에 있습니다. 그 내면의 힘을 끌어내려면 먼저 자신에게 말을 건네야 합니다. 당신의 꿈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는 건지요? 그렇다면 자신에..
아름다운 글 2009. 6. 6. 12:44
천년 넘어 푸른반석/최호건 물속에서 사는 생명처럼 당신이 흐르며 오시길 기다렸습니다 가 믄 더위에도 얼어붙은 겨울 철에도 한결 한 푸른 빛으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비 되어 흐르소서 내 안에서 하나되어 푸른 물결 빛 이루소서 낙엽이 물에 뜨면 님에게 사랑 洙 놓아서 천년 넘어 낙엽속에 짜리다..
아름다운 글 2009. 6. 6. 12:43
*♡*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
아름다운 글 2009. 6. 6. 12:42
오얏여름 시를 쓰는 손 푸른반석/최호건 시를 쓰는 손 마디는 창을열고파 그림을 그리고 눈물을 흘리지 시를 쓰는 마음은 눈을 열어간다 꽃 속을 들여보며 시를 가꾸어 대고 느낌을 놓는다 시를 쓰는 손은 깨끗해서 흐림이 없다네 눈가에 잔 주름은 示이다
아름다운 글 2009. 6. 6. 12:40
둘이 하나되어 <푸른반석/최호건> 둘이 서로 그림자 하나 되어 등 기대 비벼대는 노인 들 처럼 황혼까지 둘이 하나 되어 그림자 지키며 밀어주고 받쳐대는 받침대 되어서 둘이 하나되어 하나의 가슴속 처럼 인생을 걸어가요 젊음에서 백발까지 둘이 한몸으로 의지하는 그림자로 둘의 사랑을 영원..
아름다운 글 2009. 6. 6. 12:39
하모니카 푸른반석/최호건 오늘도 그대 위한 하모니카 불어요 개울을 걸어 오실것 같아 하모니카 소리 그대 오실때 까지 불어댑니다 노랑 개나리 한 큼 꺽어 놓아 개나리 하모니카 를 킵니다 잔잔 한 개울에 그 모습 수 놓아 기다립니다 하모니카 소리는 오실때까지
아름다운 글 2009. 6. 6. 12:35
문득 푸른반석/최호건 문득 보고픈 사람 희미 희 기억에서 살아있어 생각해본 사람 꽃 으로 오셨다 발자국 지운 사람 아마 더 좋은 세상에서 사시겠지요 손 바닥 마주한 사진 수심에 덮고 먼 곳에서 잊혀진 사진 속 그림되어 살아가는 둘 네잎 크로버 푸름 빛 처럼 언제나 그모습 남아서세요
아름다운 글 2009. 6. 6. 12:33
사랑하는 그대를 초대합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
아름다운 글 2009. 6. 6.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