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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제자의 길을 가야 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7. 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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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도 제자의 길을 가야 합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2

신랑되신 주님께서 원하시는 신부의 예물은 "사랑"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 감수하며 그의 나라로 달려가는 자는 사랑을 가졌고 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이미 하늘의 기업을 풍성히 받은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이 살 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어주십니다. 우리는 그저 주님만을 위하여 주의 생각대로 생명 길을 달려가면  온전한 구원이 있습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신부들은 신랑만 생각하는 이들입니다. 신부들은 신랑만 바라보는 이들입니다. 완전하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모든 복이 있습니다. 참으로 온전히 잡으면 복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위해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도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탄식하시는 소리를 들으십시오. 모두 다 듣고 일어나서 주의 손을 꼭 잡고 복의 길을 걸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가야 할 제자의 길이 있습니다.

온전한 믿음의 선배들이 온전히 걸었던 구원의 길을 가셔야 합니다. 말씀은 교육시키기 위함입니다. 의로 교육이 되어져야 합니다. 성경의 말씀의 목적은 행할 수 있는 자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오직 말씀을 행할 수 있는 자는 모든 복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

우리 혼자서는 선을 행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부르고 찾으면 오시어서 모든 것을 풍성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룬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사도바울처럼 달려만 가면 됩니다.

우리가 다 이룬것이 아닙니다. 그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달려가는 것만 믿음이고 구원입니다. 예정론을 붙잡고 사는 이들은 이미 죽은 것입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3-14

이미 잡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이미 죽은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의 사람들은 아직도 가야할 길이 더 남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맡기고 그저 말씀대로 살아가면 주께서 충성된 자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인정하심이 생명책입니다. 생명책은 생명 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그 행실이 기록된 책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오직 예수께 붙잡힌 사람들은 오직 십자가만 증거합니다. 십자가의 사랑 만이 우리를 온전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세상 된 우리가 무엇으로 바뀔 수가 있겠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찢기심입니다. 그 골고다 현장에 나가 보십시오. 반드시 새 피조물로 거듭납니다. 세상인 나 중심에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삶이 시작됩니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걸으십시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부름의 상을 위해서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길을 기도하며 달려만 가면 됩니다. 이 길만이 누르고 흔들어 넘치는 풍성한 복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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