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오고 있을까. / 수 노 아 내게 하는 소리리라. 기달리라는 그 말을 언젠가 찾으리라.는 그말 설마 설마 하며 믿지 않고 가볍게 넘기고 말았었는데 어디쯤 오고 있을까 저 먼곳에 있는듯 하여도 돌아보면 금새 눈앞에 보인 흰 구름처럼 금방 올까. 낙엽 떨어뜨린 바람처럼 한달음에 달려올까? 기다리며 서있는데 왜 보이지 않는것인지 내게 한 소리 아니였는지 몰라 아님 행여 날 비껴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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