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방법으로 / 수노아 연약한 작은 육신에 가시처럼 콕콕 찌르듯이 밤낮으로 나 고통 당할때 마약성 강한 진통제로도 잠재우지 못하였었고 수많은 여러 방법으로도 가라앉히지 못하여서 몇년을 깊은 실의에 빠져 죽어야 끝날것 같은 통증에 절망에서 눈물로 기도하며 긴 한숨지으며 살았습니다. 날 떠나신줄만 알았었고 돌아 앉으신줄만 알았던 주님 크신 사랑이 날 다시 꼭 감싸 안아주셨습니다. 주님만의 방법으로써 날마다 조금씩 치료하시고 다시 소망과 웃음 안겨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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