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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날개를 펴라1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2. 12.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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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 감격과 평안!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글!

주의 사랑이 온 마음에 차오르면
대양을 넘고 태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결국, 주님의 은혜로 모두 다
승리의 길 위에 서시길 바라며
이 한 조각의 글을 올립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래
좋으신 성도님으로
저 하늘 끝까지 올라가면
두 손 잡아 잘 왔다 하시네!

 

 

 

 

차례

 

 

제1장

 

 

나는 서서히 날아올랐다.(머리말) 14

거룩한 소원 18 

승리의 능력 20

하늘 등불을 들고 22

임의 옷자락 24

우리 기쁜 성탄 26

한 발 두 발 28

예배자 17편 31

고개 들어 주 만 바라보라 10편 71

예수의 날개를 펴라 93 

온전한 사랑 97

이 보다 더 큰 사랑 99

큰 별 101

거룩한 땅 103

 

 

 

 

 

 

 

제2장 

 

 

예수의 날개로 날자 105

                        성령이 해류처럼 110

담대하라. 113

사랑합니다. 116

사랑초 118 

승리의 기도 120

사랑이여 122

새 땅 124

내가 갈 길 126 

당신의 것 127 

그 이름에 닻을 내립니다. 130

성령 133 

사랑의 길 135

더 큰 축복 4편 137

신부의 기도 147

 

 

 

 

 

 

제3장

 

낙타가 지나는 길 149

십자가 그 비밀 151 

사명 152 

당신과  함께 155

날마다 순간마다 156

기차는 출발 한다 159 

임의 발자국 161

행복 163

서산에 해져도 166

4월의 잔치 170 

한진 항 172

사랑은 사랑이라 174 

인연 177 

천 년의 기다림 179 

함께하는 삶은 아름답다 181

자연도 힘에 겨운 것인가 3편 184 

섬김의 미소 191 

온전하고자 195

    

제4장 

 

 

그리스도의 사랑 197

사랑이시라 199

성령의 바다 203

어여쁜 자야 205

봄1, 봄2, 봄3 207

소나무 212

하늘을 날아 보아요 214

광명한 새벽별 216 

꿈1, 꿈2 221

마지막 당부 225

믿음을 들어내며 227

즐거운 길 229

당신은 232

언제부터 불었던 바람인가? 234

하늘의 의 237

성결한 영혼 239

마음을 다 하고 241

 

 

 

제5장

 

 

격정 245 

둑길을 따라 247

달려갑니다 249

사랑 251

참 소망 258

평안1, 평안2. 255

임은 어디에 258

바다 싣고 오는 바람 261

바람이 붑니다 263

십자가 265

바람이 지나는 길 267 

사랑스런 아들아 272

눈 폭풍 273

등불 275

복 주머니 277 

아리랑 279

철새가 날아갔다 283 

 

 

 

제6장

 

 

하나의 소망 285

바다라도 287

기다리는 마음 289

저 산 넘어 292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리오 295

에헤야 좋다 300

우리도 승리자 302

사랑하는 자야 304 

어찌하리오 306

예루살렘 성 308

하나님의 교회 311

훨훨 313

숲의 소리 316

눈물 318

태양주위를 돌듯 319

우리는 어떤 사람일까요? 321

쓰시옵소서 325

빛과 어둠 328

일상 331

 

제7장

 

 

동녘에서 333 

지저스 크라이스트 337

당신의 고난으로 339

우린 341

민들레 345 

미소 347 

산과 들 350 

사랑하면 할수록 353

나를 보내리라 356 

주님의 뜻 358

숲 속을 거닐며 361 

나의 왕이여 362 

거룩한 어린 양 365

바울의 외침 366

버려둠 367

소망 371

글을 마치며 377 ***성시 150편***

 

 

 

 

 

 

 

 

 

 

제1장

 

 

나는 서서히 날아올랐다/머리말

 

 

조용한 시간

거룩한 시간

 

주와 대화하며

뜻을 찾으며

글로 믿음을 쓴다.

간증의 심령을 쓴다.

 

창조 전 나락에 서 있다.

나는 서서히 추락한다.

어둠 속에서 에너지가 보이지 않는다.

난 그렇게 떨어지고 있다. 

 

어느 날 숨이 막히며

절망이 나를 덮칠 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계속 조금씩 추락하며 절망할 때 

은혜의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지독한 허무는 사라지기 시작했다. 

 

막다른 길에서

갈 길 몰라 막막할 때

어둠이 어둠으로 끌어갈 때 

주님의 권능의 팔이 나를 붙잡았다.

 

삶의 의미를 주시고 밝은 빛을 보게 하셨다.

그렇게 회복을 글로 쓰며

주님과 조용한 시간

나는 서서히 날아올랐다. 

 

주님과의 큐티를 시작하면서

비밀의 성에 조금씩 다가갈 수가 있었다.

성령님의 의의 도우심의 따라

은혜의 눈물이 글이 되었다.

 

난 미미하지만, 

기쁨의 사람이 되어갔다.

세상공기가 견디기 힘들었지만

주의 손길로 이길 수가 있었고

난 주님과 동행의 길을 갈 수가 있었다. 

 

글로 주를 알리는 시간을

가장 큰 기쁨으로 하며

잠을 줄여가며

은혜가 내릴 때 마다 은혜 시를 적는다. 

 

먼지 같은 솜씨지만

하늘의 비밀의 성에 대하여

밖으로 알리는 것 

놀라운 기쁨이다.

유일한 위로의 시간이다. 

 

나 죽어 공기 되어도

글로 주를 찬양하리! 

 

아직도 세상은 혼돈과 어둠에 싸여 있지만,

주가 계시기에 물 위를 걷는다.

 

낭떠러지 길을 걷는 두려움이 있지만

주의 권능의 팔이 나를 붙잡는다. 

 

오늘도 내일도

나는 이렇게 갈 것이다. 

 

태초의 사랑이 계셔

그 사랑의 광채가 세상을 만들어 냈다. 

 

지금도 그 사랑의 빛은

우리를 안으시고 모든 것 운행하신다.

모든 완성을 위하여. 

 

하나님의 시간은 지금도 운행하신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저 하늘의 비밀의 성을 향하여......  

 

 

 

 

 

 

 

 

 

거룩한 소원

 

 

주의 거룩한 길

우리도 따라가길 원해요!

 

거룩 위에,

주의 은혜 위에,

날고 싶어서죠!

 

주의 구름은

기쁨이며 행복이죠.

거룩한 행복이옵니다!

 

그리스도의 배를 띄워

거룩한 소원을 주께 보냅니다!

주의 옷깃이라도

되게 하옵소서!

 

거룩의 바람을

만방에 깃들게 하옵소서!

 

잠들지 않은

주의 영원한 나라!

 

기쁨이 꺼지지 않은

주의 거룩한 성!

 

그 백성

되고자 하옵니다.

 

주의 무한하신

절대 권능에 몸을 맡기며

 

거룩한 깃발이

휘날리는

주의 성으로 날아갑니다.

 

그 길 위에 함께 하소서!

 

승리의 능력

 

 

주와 함께 하는 고난은

장차 오는 영광

거룩한 꿈으로 가네!

 

햇빛이 비추듯

공기가 우리와 항상 함께 있듯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네!

 

나는 농부라

내가 너를 키우노라.

햇빛을 주고 물을 주고

내가 너를 키우노라.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사도들이 했듯이

나도 할 수 있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승리의 능력을 믿는다면

모든 것 가능하리!

 

나의 영혼이여!

물맷돌을 던져라.

 

물 위를 걸어라.

기적이 시작되리라.

 

기도하며 믿고 전진하라.

예수께서 하셨듯이 믿고 행동하라.

기도하며 일어나 믿음을 행하라.

 

주는 온 땅에 충만하도다.

십자가의 깃발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늘 등불을 들고

 

 

하늘 아래

임이 수놓으신

임의 걸작품을 대하니

놀랍고 두렵네라.

 

피리 소리 들리는 들녘

당신이 있어 참으로 좋아라!

호수도 그 소리에 물결치며

경이로움에 몸서리치네!

 

서러워 마라

임이 계신 곳이다

임의 눈물 떨어진다.

 

내 돌아갈 곳은

이런 모습보다 좋을 것이라!

 

땅을 밟고 서 있는 이 자리도

임이 지으신 거룩한 곳!

 

잠에서 깨어나

생명을 담고 담아  

꺼지지 않는 등불을 들리라.

 

 

 

 

 

 

 

 

 

 

임의 옷자락

 

 

위기가 기회를 부른다.

임의 옷자락을 잡아라.

 

어린나무의 심성을 갖고

교만을 떨어내며

 

겸손의 열매를 메고

임의 옷자락이 가득한 곳에 이르자.

 

그 자락은 거룩의 길

그 자락은 사랑의 길

그 자락은 평안으로 가는 오직 한 길

 

옷자락이 우리 몸에 가득할 때

그곳은 황금색의 천국!

 

나를 덮으소서!

새하얀 옷자락으로 덮어

온전한 주의 길에,

온전한 사랑의 길에만 있게 하소서!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하도다.

회개하는 심령 속에

죄인의 눈물이 가득하도다.

 

부끄러운 입술을 옷자락으로 덮으소서!

부끄러운 심성을 십자가로 덮으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거룩한 옷자락만 붙잡고

온전한 주의 길로만 가겠나이다.

 

 

 

 

 

우리 기쁜 성탄

 

 

우리 기쁜 성탄  

그 밤에 축복이 임하셨네!

 

소리 없이 깜깜한 그 밤에

큰 별만이 반짝이는 그곳에

축복이 오시었네!

  

나사렛에 오신 우리의 왕

광야에서 목 놓아 외치시며

우리의 앞길을 예비하고 떠나셨네!  

 

우리 기쁜 성탄

다시 오신 왕과 함께

축복의 성탄!

은혜의 성탄!

 

땀방울이 핏방울 되어

우리를 지키시었네!

우리를 어둠에서 건지시었네!

  

영광의 우리의 주!

영광의 예수 그리스도!

 

 

 

 

 

 

 

 

한 발 두 발

 

 

거친 땅!

엉겅퀴가 자라는 심성!

갈라진 논바닥처럼 메마른 심성!

 

생명의 강가에 서서

죽을 것 같아

한 발만 담그고

저 언덕의 주를 바라보네! 

 

두발에서 온몸까지 푹 잠겨

주 오라 손짓하시네! 

 

십자가의 강!

십자가의 강! 

 

그 붉은 고난의 강!

그 붉은 희생의 강! 

 

그 사랑 따라서

붉은 강물에 두 발을 넣고

온몸을 붉은 물속에 빠뜨려 

주의 도움만을 신뢰하며

주 계신 언덕으로 올라가리!

영원한 동산으로 올라가리! 

 

주의 자녀 된 이웃!

그 이웃 품고

그 이웃과 함께

저 언덕으로 올라가리! 

 

품을 사랑 주님 주시며

품을 능력 주님 주시며 

 

오직 사랑하라!

오직 사랑하라!

 

주 못 박히신 손

네게 손짓하시네! 

 

오직 사랑하라!

오직 사랑하라! 

 

나 죽어 십자가 강물 만들었지만,

들어오는 이 적고,

그 강가에 서서,

그 강물에 한 발만 넣고

어떻게 건널지 애타게 보시는 주님! 

 

온몸 푹 담근 채, 주 오라 손짓하시네!

온몸 푹 담근 채, 주 오라 손짓하시네!

 

 

 

 

 

 

 

 

예배자 17편

 

 

     1.

하나님 형상을 닮은 우리

하나님 닮게 지음 바 되었지만

우리의 영혼은 죽어가고 있음이여!

 

우리의 입은 화평을 깨고

머릿속은 온통 죄악뿐  

예수 십자가 보혈로

우린 하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으리.

 

죄에서 깨어나,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진정한 예배자로 주께 영광 돌리리!

 

예배자는 은혜 속에서

모든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린다.

교회 집 일터 어디서나,

주의 뜻을 받들며 주의 인도를 받으며

주와 동행한다.

 

주의 날에는 성령님과 함께 교회에 간다.

거룩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주의 십자가 보혈로 씻어주소서!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리나이다.

찬양을 받아주소서!

 

영광의 주여!

예배자의 눈물로 찬양을 올리나이다!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의 몸과 마음은 주의 것이 옵니다

주의 뜻대로 쓰시옵소서!

 

세상은 어둠에 덮어 있고

우린 죽어가고 있나이다.

주의 뜻대로 이끄소서!

저희의 머리가 되어주소서!

주의 기쁨이고 싶나이다.

 

     2.

시련의 폭풍이 닥쳐올 때

삼십 년 교회생활

흔적 없이 사라지고 원망만 가득했다.

정신 차려 하나님을 불러도

이미 굳은 마음 바위 되어

꼼짝하지 않았다.

 

산소가 사라져버렸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

여기가 어디일까 어디까지 온 것일까?

폭풍에 떠밀려 막다른 골목까지 왔구나.

길이 보이지 않는다.

답답하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주님은 어디 계시는가?

내가 믿은 하나님은

왜 나를 외면하실까?

 

진정 저를 버리셨나이까?

어정쩡한 믿음이라고 저를 버리십니까?

주여! 제가 죽겠나이다. 

폭풍을 잠재워주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보여주소서!

주의 위로와 은혜를 바라나이다.

주의 기쁨을 바라나이다.

주의 평강을 바라나이다.

주여! 죽지 않고 살게 하소서!

 

사방이 벽이다.

헤쳐나갈 입구가 보이질 않는다.

몸도 마음도 힘을 잃어간다.

 

오뉴월 뙤약볕

아무도 지나는 이 없다.

흙먼지가 날리어 숨이 막힌다.

난 혼자이다. 

 

왜 홀로 버려두시옵니까?

막막함

공허

무서운 고독이

저를 삼키려 합니다.

주의 진리로 자유케 하소서!

긴긴 목마름을 달래주소서!

 

많은 시간 온전한 믿음을 목말라 했지만,

전 아직 진리를 모릅니다.

밀랍 된 마음을 녹여주소서

하나님 어디에 계시옵니까?

 

시간은 흐르고 기도도 계속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님의 손길이 드디어 다가오셨다.

메마른 심령을 어루만져 주시고

폭풍이 불어치는 이유를 설명해주십니다.

은혜의 눈물이 목이 메이도록 흐릅니다.

 

그렇게 갈구해온 주님의 사랑이

은혜의 강이 되어 흘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기쁨이 되어 마음을 적셨습니다.

막다른 골목을 주셔서 순종케 하시는 주님

감사하옵니다.

 

저희가 무엇이온데  

주께서 쓴잔을 마시다니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온데  

죄 없는 주께서 쓰디쓴

고통의 잔을 마시다니요!

 

주여! 용서하옵소서!

이제 제가 미약하지만

주를 위해 숨을 쉬며 살겠나이다.

주님의 그림자라도 되어

주님의 뒤를 따르고 싶나이다.

 

이 생명도 주님이 주신 것

주님 것이 옵니다.

주께서 쓰시옵소서!

 

폭풍이 그 힘을 잃을 것을 믿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더는 두려울 것이 없나이다.

쓰러져가는 저를 주께서 일으키셨습니다.

꿈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평강의 은혜를 주시어

주의 기쁨을 알게 하셨습니다.

 

 

 

      3.

은혜의 눈물을 주셨도다.

주는 나의 소망

꿈을 주시는 아버지여!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십자가를 메시고

질고를 지시고

끝내 승리를 이룩하신 영광의 주!

 

우리의 메시아!

왕 중의 왕!

우리의 모든 것 되신 주여!

사랑과 영광을 올리나이다.

 

찬양하세! 찬양하세!

존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세!

 

모든 것 운행하시며  

절대 힘을 가지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세!

우리의 아버지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우린 그의 귀한 자녀라

죄에서 멀리 떨어지리.

 

거룩함만 가슴에 담고

주의 명령과 말씀만으로 무장하여

주께 기쁨을 드리세!

주께 기쁨을 드리세!

 

 

 

 

      4.

주의 못 자국 난 손      

내게 손짓하시네!

 

나를 일으켰도다.  

구원의 기쁨 넘치네!   

  

주 내게 오셔서    

어루만지셨도다.

성령이 함께하시네!

 

할렐루 할렐루야!

 

세상 고통 외로움  

주가 다 지고 가네!

사랑의 노랠 부르리.

주 내게 오소서!

  

거룩한 곳 그곳에    

우리 올라가도다!  

승리의 노랠 부르리.

주 승리 하셨네!

 

할렐루! 할렐루야!

 

 

 

      5.

주의 승리로 하늘과 땅에는

천국 가는 연륙교가 건설되도다!

 

십자가를 안고 연륙교를 걸어서

하나님께 도달하세!

 

주는 십자가의 승리자

그의 팔에 의지하세

그의 지혜로 세상을 이기세!

 

성경을 읽을 때도 설교를 들을 때도

주가 함께하셔서  

진리 위에 있게 하시네!

 

주의 말씀은 우주 끝까지 울려 퍼지며

모든 것 바라보시고 바꾸시는 하나님이  

우리들의 아버지이시죠.

 

상한 심령 위에 주의 은혜를 내리 사

예수 십자가의 날개로 훨훨 날아갑니다.

 

당신은 치료자.

당신은 위로자.

 

 

 

      6.

우린 사랑을 말할 자격도 없는

죄인 중의 죄인이라.

 

거룩하신 사랑의 피 흘림으로

죄인들은 이제야 살아서

하나님의 아들딸로 살려고 합니다.

 

당신을 따라가오리다.

빛을 따라 고난의 강을  

넘고 넘어서라도 가오리다.

 

주를 따라 주의 사랑을

심고 심으며 가오리다.

 

주의 질고로 나음을 입었나이다.

섬김으로 나누며

믿음을 격려하며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주며

미움을 십자가의 은혜로 녹이며 나아가리. 

 

주의 사랑은 모든 것 넘게 하며

전지전능하시므로 권능이시라.

주의 말씀의 힘은 온 우주를 떨게 하리.

 

누가 그 앞에서 교만하리오!

십계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여!

저희의 약함을 아시오니 지킬 수 있는

담대함을 주옵소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의 명령도

담대하게 지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등불의 기름을 준비하게 하소서!

주의 온전한 신부로 영원하게 하소서!

 

 

 

      7.

예배자는 오늘도 주의 말씀을 붙잡고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모든 존귀를 가득 담아 하나님께 올리옵니다.

예배자는 오늘도 하늘을 우러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아담이 범죄 하여 어둠이 득세하였지만,

이제부터는 주의 빛으로만

세상을 날고 날아서

주님 곁으로 가겠나이다.

 

예수 그리스도 승리의 빛으로

온 천하를 비추어 주옵소서!

 

모든 아픔도 떠나고

천국의 평강만 있게 하옵소서!

주의 사랑으로 온 땅을 덮어주옵소서!

 

태풍의 다리가 꺽 일 것이며

검은 대륙이 힘을 잃을 것이며

십자군이 승리의 깃발을 올리리라.

 

주의 자녀는 담대하라.

모든 것을 운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보호하신다.

 

담대하게 진군하라 십자군이여!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리오!

그 누가 우리 가는 길을 막으리오!

 

절대주권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여시고

앞장서서 진군하십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깃발을 높이고

담대하게 진군하라!

믿음의 군사들이여!

 

 

 

 

 

 

      8.

찬바람에 떨며 비바람을 맞으며

고귀한 자녀가 잉태됩니다.

 

날마다 주를 위해 죽고

날마다 주를 위해 태어나고

날마다 주의 명령을 지키고

날마다 감사하며 기뻐하며

기도로 승리하리.

 

십일조를 드려서

주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축복의 씨앗으로 삼아

풍성한 은혜가 우리 위에 임하게 하리.

 

가장 힘들고 지칠 때는

하나님을 만날 때

주의 손길이 한 번만 지나가도 역사가 바뀐다.

 

우리 개인은 말할 것도 없이

승리의 삶으로 바뀐다.

 

먹고사는 문제,

병 고치는 것,

천국 가는 것,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온전히 맡기고

주 만 바라보고 가노라면,

주께서 온전히 승리의 길 위에 서게 하시리.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나니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라.

 

믿고 기도만 하면

주께서 이루시리라.

 

믿고 기도하여 병이 나았고  

형통의 길 위에 섰고

가족의 믿음이 굳어졌고

이웃의 아픔이 나아졌다.

 

어둠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지금도 애타하시며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영광 받으옵소서!

 

 

 

      9.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라. 

나의 영혼이여!

모든 것 주께 맡기고 기도하라

형통의 축복으로 갈 것이라.

 

예수를 위하여 심는 것은

모두 다 축복의 씨앗으로 가네!

 

예수를 위하여 사는 자는

영원한 생명으로,

거룩한 성으로 날아가네!

 

고개 들어 주 만 바라보라.

꿈이 이루어지리라.

축복의 시간이 오리니

온전히 인내하라.

 

많은 예배자의 간증이 이것이요

성경 속에 예배자의 기록도 이것이라.

 

온전히 내려놓고 오라

주가 쓰시리라  

 

고난 속에서도

생명까지도 주께 맡길 때

주의 따스한 손이 다가온다.

 

누구나 동일하게

내려놓음을 요구하시죠.

의지가 꺾이지 않으면

축복으로 인도하실 수가

없으시기 때문이죠.

 

우리를 죽이고

예수를 위하여

그분의 말씀만을 가슴에 담고

그분의 뜻대로 가고 가다 보면

축복의 길이 보이어라!

 

주께서 성령님으로 우리에게 오시어라!

말씀을 묵상하며 기다리면 오시어라!

 

무슨 죄 일지라도

십자가 보혈로 씻어지리라.

 

그 옛날에 지었던

무서운 죄악도

주의 사랑으로 씻어지리라.

 

십자가의 능력은

창조의 회복이라.

 

우리를 새로운 것으로

채우시기 위하여

깨끗게 정제하시는 창조의 완성이리!

 

십자가의 보혈로 회개하여

하나님의 천국으로 올라가리!

 

오늘도 힘들지만,

주를 위하여 인내하며

기쁨으로 시작하리!

기쁨으로 시작하리!

 

 

 

 

     10. 

주의 삶으로 갑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갑니다.

그것이 믿음이며 예배자의 본분이리라.

 

주를 위하는 삶으로 바뀔 때

비로소 믿음이 온전해지는 것이 아닌가? 

나의 주인이 주님이시죠.

종은 주인만을 위해서 살죠

그래서 귀한 자녀가 되죠?

 

삶이 주를 중심으로

정리되고 단순화되며

 

바람과 같은 자유 함이

우리를 감쌀 때

진정한 믿음이 아닐까?

 

착각 믿음 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주님이 오시면 우린 죽음인 것을!

 

주를 위하여 살리라

날마다 나를 버리고

주를 위해 살리라  

 

감사함으로

기뻐함으로

기도함으로

생사화복을 주께 맡기고

 

주와 동행하며

주의 구름 위를 날아보리라.

주의 날개로 훨훨 날아보리라.

 

 

 

   1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늘 주시는 은혜 속에

꿈과 소망 주신다네!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 확신이 믿음인 것을!

 

나를 위하여

모든 것

창조하신 것을!

 

그 사랑의 확신이

평강으로 인도하는 것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나이다.

죽어 마땅한 죄인을,

그러하도록 사랑해 주시니

감사 감사하옵나이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리나이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서로 사랑하라

하신 주의 말씀으로  

사랑이 전해지며

우리도 그 사랑 안에서 은혜를 누리리! 

 

빛을 전하며 

소금처럼

한 알의 밀알처럼

온전히 내어주는 사랑이

귀하고 귀하네!

 

아침이 되면 태양이 뜨듯이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늘 사랑하시네!

그 사랑의 힘으로 우린 살 수가 있네!

 

 

 

 

     12.

마음이 슬픈 건  

혼자라고 느끼는 건  

거룩한 사랑 속에  

있지 못한 까닭이요!    

 

타버릴 것 같은    

숨이 쉬어지지 않을 것 같은      

애탄 목마름을 느끼는 건    

거룩한 사랑을 얻지 못한 까닭이라!   

 

높디높은 푸른 하늘을    

아득해 보이는 수평선을    

끝없이 눈 덮인 시베리아 벌판을    

보아도 답답하기 만 하는 

이 가슴 !

이 그리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왜 나에게  

이 숨 막 일 듯한  

그리움 외로움을 주신 것일까?

 

아마도 고통을 주어  

꼭 쟁취하라는 임의 은혜일 것이다  

 

사랑을 그리워한다는 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은    

이미 다른 출구가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거룩한 사랑을 얻어야 한다.      

그래야 애타는 목마름에서 해방될 수 있다.    

 

 

 

 

     13.

믿음은 긍정이며

할 수 있다 하신

주의 무한하신 절대 힘에 의해

믿음의 힘은 크게 성장한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나니.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예수님의 말씀 부여잡고

담대하게 전진하는 예배자가 되리.

 

거센 강물이 덮쳐도

주의 사랑하심을

잊으면 죽음이리라

절대 잊지 않으리라. 

 

그 사랑 안에 있으면

모든 일이

결국 협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결국 우린

승리의 깃발을 높이 올리리라.

 

일어나 걷는다.

하나님을 위하여 걷는다.

 

이웃을 위하여 걷는다.

절대 주저앉아 있을 순 없다

 

믿는 자에겐 능 치 못 함이 없느니라.

찾으라 찾을 것이요

구하라 주실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

 

하나님의 무한하신 권능이

기도를 통하여

지금도 이 땅에서 기적이 이루어진다.

주가 너를 지키시리라

늘 어디서나.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눈을 돌이켜 죄악을 보지 않게 하소서!

죄의 유혹을 끊게 하소서!

죄는 거룩함을 망치게 하고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게 합니다.

 

죄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

눈앞에서 치워버리게 하옵소서!

주와 함께 말씀보고

큐티 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죄지을 틈이 없게 하옵소서!

 

목숨 걸고 하면 무엇을 못 끊으리오.

주께 범죄 하지 않으려고 주 만 바라봅니다. 

십자가 고난을 생각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4.

주의 명령을 지키며

함께 걷자 하시네!

 

주의 말씀의 권능이

죄에서 돌이키게 하시며

주의 인도하심으로

천 길 낭떠러지 길도 무섭지 않네!

 

죄는 나를 무너뜨리는

최대의 적

죄를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을

하나님이 세우시고

골고다 언덕에서 실행하셨네!

 

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

하시고 고개를 숙이시니!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하늘에 오르시어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예배자 들과 늘 함께하시네!

 

은혜가 내리면

나를 버릴 수 있고

나를 버리면 주 성령이 함께하시네!

 

시련 위에도 굳건히 서서

주의 손짓 따라

가고

가다 보면

세상을 이기고

거룩한 성으로 날아갈 수 있으리!

 

 

 

     15.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날은

온 지구 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누가21:34-36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요한20:23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한 12:36

 

이웃에 죄를

주의 이름으로 용서하오니

우리들의 죄도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하옵소서!  

 

심판이 임하기 전에

빛의 자녀가 되어

그의 곁에서 영생하리.

 

넓은 길은 어둠의 길

좁은 길은 빛의 길

 

외로움은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증거가 아닐까?

 

하나님은 자녀를

외롭게 두실 분이 아니신데

그토록 사랑하시는데.

 

그 사랑하심에 온전히 거하리!

그 은혜 속에서 영생을 누리리!

 

믿음이 아니면 절망이라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두리라.

 

주를 위해 심으리라.

주께서 넉넉히 이루게 하시리라.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라.

 

예수를 위하여 나는 죽었다.

예수를 위하여 나는 다시 태어났다. 

예수는 축복의 근원!

예수는 사랑의 뿌리!

 

예수는 천국으로 가는 오직 한 길!

예수는 축복으로 가는 오직 한 길!

 

 

     16.

사랑은 섬김!

믿음은 순종!

 

순종하므로 믿음을 낳고

섬김으로 사랑이 열매 맺네!

 

죽으면 주의 나라로 가고

살아도 주와 함께 영생하는 것!

 

깊은 시련과 아픔이 올 때는

주님을 깊게 만날 시간.

모든 것 내려놓을 때라.

주님을 만날 때라.

 

축복의 시간이 다가왔네!

승리의 시간이 다가왔네!

 

오늘도 예배자로

귀한 자녀로 부르신다네!

 

고난이 올 때

시련이 올 때

깊은 밤이 올 때

 

하나님께서 애타게

우리를 찾으시는 중.

 

빨리 내려놓고 

빨리 순종하고

 

주님을 주인으로 섬기면

주의 축복의 은혜 속에서 평강할 수 있으리!

 

 

 

 

     17.

하나님께서 고난 주신 이유는      

하나님을 찾게 하기 위함이라      

 

고난이 오면 기도할 때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 위함이라    

 

고난이 오면 하나님께      

기도할 시간이라.

 

고난을 없애고    

평강의 길을 여시고    

반듯이 축복하실 것이라    

 

우리들의 속수무책은  

하나님을 만날 기회  

 

어둠 속에서도

모든 것을 다 하여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     

주님께서 보고 계시죠  

  

하나님보다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고난은 계속되어 지리  

 

우릴 포기하실 수가

없으시기 때문이죠.

 

오직 하나님만 귀하시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며    

그리하여 이웃 사랑으로 간다.

 

폭풍우도 해가 뜨면 힘을 잃는다.

어둠은 빛으로 사라진다.

시련은 곧 사라진다.

 

세상에선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없으리.

계속되는 건

그리스도의 영원한 사랑뿐!

 

섬김으로 빛을 내어보세!

바다 같은 넓음을

하늘같은 높음을

행복 채반에 담아보세!

 

소나무를 심어보세!

늘 푸름을 심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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