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시면 /수노아 잠못이뤄 뒤척이며 통증이 날 짓누를때 꿈속에라도 오시길 얼마나 바랬던지요. 오늘밤 주님 오시면 무겁고 힘든 육신 벗어 내영혼 가볍게 날아서 그 따스한 품 안기련만 언제일지 알지 못해도 갈수록 힘든 이세상에 멀잖아 오시겠지요. 우리죄를 위해 아기로 오셨던 주님께서 이젠 심판의 검을 들고 오실 그날을 위해 늘 깨어서 사모하며 기다리렵니다. |
[스크랩] [클래식] 체코의 민족 감성을 음의 색깔로 그린 - 드보르작(A. Dvorak) 교향곡 제8번 G장조 작품번호 88 /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0) | 201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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