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지켜 행할 능력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린도후서2:17,1-17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지 못하며 그리하여 주님께 충성하지 못하며

말씀을 지켜 행할 능력을 상실한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 하지만

없는 것을 믿고 여전히 자신들을 위해 이 땅에 창고를 짓고 살아갑니다.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없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진리에서 떠나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기도를 해도 세상 복을기도합니다.

그럼 성령께서 오실 수가 없어집니다. 주가 오시는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됩니다. 반드시 기도를 바꾸어야합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 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주를 기뻐하시면 됩니다. 그 길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면 주를 기뻐할 수가 없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어느 신학자도 십자가의 첫사랑이 없고야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저주 받은자입니다. 첫사랑 없으면 하나님께서 오시지 않아서

교회되지 못하고 성령이 없는 자는 자기자신을 위해 살아서 자기를 위한

사망의 말을 하며 다른 사람까지 넘어지게 하는 저주받은 자입니다.

사망은 저주 입니다. 지옥은 사망선고 받은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예수 십자가의 생명 없으면 성령께서 계실 수가 없어서 헛된 망상에서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혼잡된 말씀은 생명이 없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입니다.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16 생명이 있으면 주께 충성합니다.

오직 나를 위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갑니다.

180도 변화해야 합니다. 사망이 따라오지 못 하도록 주님만 사랑하는

온전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 길만이 사는 길이며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입니다.

없는 복을 있다 하며 쫓아가지 마십시오. 천 길 낭떠러지 입니다. 혼잡된 것을 분별하십시오.

오직 기도로만 가능합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진리로 자유케하옵소서.

십자가의 첫사랑을 저도 갖게 하옵소서. 죽지 않고 살게만 하옵소서.

주여 이백성을 살려 주옵소서. 깨어 근신하여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지켜 행할 능력을 주옵소서. 아멘
새벽예배 말씀가운데서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