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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8. 2. 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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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1-31


세상근심은 주를 사랑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근심은 우리를 메마르게하여 복이 없는 길로 빠지게만 합니다.

깨어 근신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며 나아가야 복이 있습니다.

주여주여하는 자가 되지 않으려면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구하여야 됩니다.

우리들의 마음은 오직 아버지께 기도하는 집입니다.

기도하는 집일 때 아버지께서 오셔서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신실한 성도가, 신부가 됩니다. 기도는 십자가의 사랑의 증거를 확인하며

통곡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를 사랑하며 지금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 우리의 본분입니다.

십자가가 복의 근원임을 깨달으면 복이 임합니다.

예수님과 아버지는 늘 함께 하십니다.

말씀를 하실 때도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낼 때도 십자가를 질 때에도

지금도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십자가의 증거를 가진 자에게 오십니다. 주님은 사랑이시고

말씀도 사랑이시며 복이 되십니다.

깨달아 알면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깨달으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임합니다.

거룩한 신부가 되며 주를 배반하지 않는 삶이 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23

반드시 십자가의 사랑를 알고 사랑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있으면 슬기로운 다섯 신부가 가진 기름이 있습니다.

그 기름은 사랑입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입니다. 아멘
오늘새벽예배 말씀중에서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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