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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9. 2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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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5:15

우리는 주님의 잃어버린 양입니다. 주님께서는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오셨다하셨습니다. 주님의 구멍뚫린 손을 잡으세요. 영원히 헤어지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온전코자 하는 것은 단 한번으로 천국과 지옥이 나눠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온전한 것을 구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곧 심판대 앞에 섭니다.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것입니다. 십계명도 명령이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도 명령입니다.

성경은 이천번이상 명령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한다는 것은 순종입니다. 선악과를 먹지말라하셨음으로 먹지않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지말라가 십계명으로 변하고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으로 변했습니다.

가르치고 지키면 선악과를 먹지않게 됩니다. 우리 모두 축복의 순종을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잃어버린 양입니다. 이 멸망받은 땅에서 주님의 보혈을 찾지 못하면 영원히 주님에게서 잊혀져서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맙니다.

오직 나를 찾으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나를 찾으시는 애타는 사랑의 소리가 들려와야 합니다. 그 음성을 찾아가면 비로소 첫사랑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를 가진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한 양심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사랑은 사랑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비로소 사랑의 법 안에서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찾아 갈 수가 있습니다. 진실로 사랑의 노래, 새 노래를 부를 수가 있습니다. 비로소 찬양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주님께 사랑의 고백을 드리는 신부가 되십시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계시록 2:4-5

처음사랑 즉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십니다. 그 첫 사랑은 오직 회개로 얻을수 있다고 하십니다. 믿음은 오직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주와 함께 반드시 동행 해야 구원의 길을 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살과 피를 진짜 기념할 수가 있어야 책망이 없어집니다. 진짜 성찬 예배를 드릴 수가 있어야만 된다는 뜻입니다. 값진 것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을 얻는 길은 내가 생명이신 주를 모셔야지 가능합니다.

주님을 진실로 기뻐하며 사랑하며 늘 깨어서 기도하며 하루 하루를 생명으로 따라가는 복된 날만 있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음성이 양심 속에서 들려옵니다.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일어나 나와 함께 구원의 길을 가자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마음속에 가득차오르길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원히 함께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기뻐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이 고백을 드리는 우리가 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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